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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티에스이 - 반도체 및 OLED/LED 검사 장비 기업(Feat, HBM, 타이거일렉)

by BUlLTerri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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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se21.com

▷ 종목관련 이슈

 티에스이는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Probe Card, 반도체 IC 검사용 Socket을 생산하며, OLED/LED 검사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는 검사장비 전문 기업이다. 사업분야는 크게 테스트소켓, 테스트인터페이스보드, 프로브카드, OLED/LED 테스트 시스템,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미세 전기 기계 시스템)으로 나눠져 있으며 그중에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보드, 테스트소켓이 메인 사업분야라고 할 수 있다. 종목 자체의 끼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타이거일렉, 메가터치등과 같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고 비교적 안정적은 재무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반도체 시장 전반이 강세로 돌아설때 관심을 가져봐도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6,305억(2024.02.13)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1.12%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반도체 검사용 장비, 타이거일렉, 메가터치, 엘디티, 프로브카드, 테스트 소켓, HBM

 

▷관련기사

티에스이, 국내 최초 'STO-ML' 개발 성공 (daum.net)//2024.01.29, 지디넷코리아 장경윤 기자
STO-ML는 CPU, GPU, HBM 등 초고속 반도체 검사용 버티컬 프로브 카드 및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에 필요한 초미세 피치의 기판이다. 티에스이는 자회사인 타이거일렉과 협력해 50um 피치의 STO-ML을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첫째, 티에스이의 Probe Card(동종기업 KI, PMT, MTN, AMST)는 현재 낸드 제품을 고객사(삼성전자, 하이닉스, YMTC, 인텔)에게 공급하고 있는데, 향후 D램으로 영역(EDS: Elec
trical Die Sort)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D램 Probe Card는 현재 FormFactor(미국), MJC(일본)에서 주고 공급하고 있는데, 전방 업체들의 국산화 요구들 확대에 따라 향후 국내 기업이 D램 Probe Card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티에프이, 삼성 소켓 최대 점유율 확보할까//2023.07.20, 더벨 구혜린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소켓 공급사별 점유율을 재조정할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은 ISC, 티에프이, 티에스이 순으로 공급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최대 공급사인 ISC는 경쟁사인 SK에 매각됐다. 과거 삼성전자는 SK가 솔믹스를 인수하자 월덱스로 공급사를 전환했다. 양사 모두 반도체 식각 공정에서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었으나, 솔믹스의 최대주주가 경쟁사로 바뀌면서 솔믹스에게서 공급받던 물량을 월덱스에 주문하면서 내부 점유율이 바뀐 것이다.ISC의 물량을 다른 공급사에 배정할 가능성도 높아진 상태다. 현재 업계에서는 ISC 다음으로 많은 소켓을 공급하고 있던 티에프이와 티에스이 등이 대상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티에스이는 대표적인 국내 반도체 부품 전문 업체로 낸드, D램, 비메모리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브 카드와 테스트 소켓 등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MD, 퀄컴 등이 있다.
티에스이는 주요 고객사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위치한 중화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티에스이는 지난 2020년 말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프로브카드 및 소켓을 생산할 양산라인을 구축해왔다.
티에스이는 프로브 카드와 테스트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등 제조업체다. 프로브 카드는 반도체 칩과 검사장비를 연결하는 장치로 티에스이가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 기준 국내 1위, 세계 2위다. 기존엔 제품군별로 메모리 반도체가 매출의 100%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전체의 약 30%로 불어났다. 퀄컴 엔비디아 등 비메모리 분야 선두 기업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한 결과다.
티에스이는 독자 특허기술로 개발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용 다이캐리어 소켓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에스이는 자체 보유한 미세전가기계시스템(MEMS) 기반의 초소형·초정밀 기계 가공 공정을 통해 콘택트 핀(Contact pin)을 제작, 이 핀들을 고정밀로 정렬시키는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장비는 기존 테스터와 핸들러, 번인 설비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투자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tse21.com
출처 : 2021.12.30, IR협의회 티에스이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2023.02.22,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티에스이 기업분석 보고서
출처 : 2023.02.22,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티에스이 기업분석 보고서
출처 : 2023.02.22,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티에스이 기업분석 보고서
출처 : 2023.02.22,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티에스이 기업분석 보고서
2017.11.17, ktb 투자증권 김재윤 애널리스트님 티에스이 리포트
출처 : 2023.02.22,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티에스이 기업분석 보고서
2017.11.17, ktb 투자증권 김재윤 애널리스트님 티에스이 리포트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YMTC 등 

 

▷최근 차트 (2024.02.14)

출처 : 키움증권 HTS

 종목자체가 변동성이 크고 끼가 있는 종목은 아니다. 지난 2022년5월경에 고점을 찍고 하락을 지속하다가 33,000원 부근을 바닥으로 찍고 현재는 장기 이평선 위로 안착해 있다. 어제는 지수가 크게 반등해주면서 거래대금이 700억이 터져주면서 고가기준 22.22%까지 상승해줬다. 시가총액도 꽤나 있는 편이고 외국인이나 기관이 좋아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관련 수급을 체크하면서 바닥권에서 천천히 모아가는 매매가 더 편한 종목으로 보인다. 주요 가격대는 54,000원 부근 및 50,000원 45,000원 부근으로 보이며 해당 가격대를 기준으로 매매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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