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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앤 - 영상처리칩 및 차량용 블랙박스 관련 기업(Feat, 넥스트칩, 뉴로모픽)

by BUlLTerri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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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nc-and.com

▷ 종목관련 이슈

 앤씨앤은 넥스트칩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ISP 및 AHD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처리칩 및 차량용 블랙박스 사업을 영위중에 있다.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차량용 블랙박스의 비중이 90%를 넘어간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뉴로모픽 및 NPU 관련 테마주 성격을 갖고 있어서 관련 재료로 주가가 상승해주는 경향이 있다. 뉴로모픽 정부과제 수행이력이 있고, 자회사 넥스트칩이 NPU를 탑재한 AI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자율주행 및 차량용 반도체 쪽으로 사업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NPU나 뉴로모픽 재료에 의한 상승은 테마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하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시총 :620억(2024.02.2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2.76%

●미상환전환사채 : O

 - 2021.07.31~2025.06.30 : 유통주식수 대비 약 7%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관련테마 : AI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뉴로모픽, 넥스트칩, NPU, 자율주행, ADAS

 

▷관련기사

한국재료연구원(KIMS)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 김용훈, 권정대 박사연구팀이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을 박막화해 고집적, 고신뢰성을 가진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앤씨앤이 뉴로모틱 관련 정부사업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앤씨앤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로부터 'IT SW 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뉴로모픽)'을 지난 2019년 완료하는가 하면, 정보통신부의 'IT-SoC사업' 등 다양한 정부과제를 완료하거나 진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앤씨앤은 자회사 넥스트칩을 통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반도체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발 중인 아파치5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에 필요한 엣지 프로세서 반도체로 알려져 있다.또한 앤씨앤은 앞서 삼성전자와 자율주행차 CPU 상용화를 추진하기도 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앤씨앤은 유일하게 영상처리 기술(ISP) 및 반도체, 영상 전송 기술(AHD) 및 반도체를 보유하고 있다.
앤씨앤, 자회사 베이다스 합병 "자율주행 시너지"//2022.11.01,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앤씨앤은 100% 자회사 베이다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베이다스는 설립 이후 자율주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왔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카메라만을 이용해 평지 주차 시 주변 차량, 사람 등을 인식, 차가 스스로 주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쳤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티어1)와 AI 기술을 결합한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소프트웨어 공급을 협의 중이다.또한,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품업체와 다양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 중이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공급 협의도 진행 중이다.앤씨앤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자체 보유한 시스템 제조 기술에 베이다스 AI 인식 기술을 결합해 각종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너뷰에 이어 ‘AI(인공지능)큐브’ 상용화에도 나선다. 최 대표는 “AI큐브는 상용차에 들어가는 4∼5대 정도 카메라 허브 역할을 한다. 각각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영상을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운전자모니터링시스템’(DMS) 등 다양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추진할 것”이라며 “AI큐브, DMS 등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자회사 넥스트칩과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은 지난주 자율주행용 AI 반도체 아파치5의 최종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아파치5는 영상신호처리장치(ISP)와 ADAS 알고리즘, CPU를 시스템온칩(SoC)으로 구현한 반도체다. 영상 내 물체 분류 및 검출을 할 수 있는 CNN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1.6TOPS(1TOPS=초당 1조 회의 연산속도), 800MHz의 연산속도를 지원한다. 칩 생산은 삼성전자 14나노 공정을 활용한다.
앤씨앤(전 넥스트칩)이 뉴로모픽 칩 기술을 통한 자율 주행 등 차세대 분야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앤씨앤은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IT SW 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뉴로모픽) 과제를 수행 중(2016년 4월~2019년 12월)이다. 또 ICT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열화상) 국책 과제도 진행(2017년 4월~2019년 12월)하고 있다. 해당 과제들은 자율주행 등 차세대 4차 산업 혁명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 개발 과정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신경망처리장치(NPU, 뉴럴프로세서)와 뉴로모픽을 키우기로 한 만큼 앤씨앤의 시장 진출 속도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앤씨앤의 역할은 △넥스트칩 차량용 영상 기반 응용을 대상으로 한 SoC 요구사항 분석 △지능형 처리를 위한 요구사항 도출 △상용 SoC 제품과의 비교 분석 △오픈 코어 CPU(RISC-V)의 적용에 대한 타당성 검토 △SNP SoC를 위한 주요 IP의 도입 등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1.12.02, 앤씨앤 IR 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2021, 앤씨앤 IR BOOK
출처 : 2021, 앤씨앤 IR BOOK

▷(자회사 넥스트칩)주요 고객사 :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BYD, 스텔란티스, 포드, 페라리, 도요타, 혼다, 미쓰이, 스카니아, 엠씨넥스 등

 

▷최근 차트 (2024.02.28)

출처 : 키움증권 HTS

 일봉차트상으로는 1400원을 전후로 바닥을 형성하고 있고 최근 AI 반도체, 뉴로모픽 관련 재료로 바닥대비 2배가까이 상승을 해준뒤 현재는 고가놀이를 지속하고 있다. 대략 2,100원 전후가 주요 저항대 였는데 이를 강하게 돌파해줬기 때문에 해당 가격대를 잘 지지해주는지 체크해봐야한다. 다만 감사시즌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무가 좋지 않고 시총이 1000억도 되지 않는 종목을 길게 들고가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대장주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NPU 및 뉴로모픽 대장주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관련 재료가 소멸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라면 7~8일선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단타로 접근하는 것이 좀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매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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