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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테리의 발랄한 여행기23

[호텔/오스트리아/할슈타트] 제호텔 그뤼너 바움 (Seehotel Grüner Baum) 시호텔 그루너 바움 할슈타트 호텔 체험 '제호텔 그뤼너 바움 (Seehotel Grüner Baum)' (또는 시호텔 그뤼너 바움) 할슈타트는 내 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이는 호수와 산의 조화로운 풍경과 맑은 공기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듯 했다. 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버스와 기차 그리고 페리를 타고 할슈타트로 이동했다.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우리가 묵은 호텔의 이름은 '제호텔 그뤼너 바움(Seehotel Grüner Baum)'인데 사이트에 따라서 '시호텔'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호텔스닷컴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는 것 같고 트립어드바이저나 부킹닷컴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잘츠부르크 -> .. 2020. 4. 17.
[호텔/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호텔 엘레판트 잘츠부르크 (Hotel Elefant Salzburg) 잘츠부르크 호텔 체험 '호텔 엘레판트 잘츠부르크 (Hotel Elefant Salzburg)' 모짜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는 왠지 모르게 세련미가 느껴지는 도시였다. 조금은 고상한 느낌이 드는 클래식음악의 대가 '모짜르트'의 고향이라는 생각에 내 편견이 개입됐을지도 모르겠다. 짝궁과 나는 '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롬로프'까지는 스튜어트 에이전시(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했고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빈셔틀'을 이용했다. 우리나라의 봉고차 느낌의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했는데 중간에 한 번정도 휴게소에도 들렀다. 짝궁과 나 말고도 3명의 동행도 함께 탑승했는데 1명은 한국인 2명은 외국인이였다. 좌석이 좁거나 불편하지는 않았다. 빈셔틀 예약 사이트 : http://www.ck.. 2020. 4. 16.
[호텔/체코/프라하] 호텔 레지던스 아그네스 (Hotel Residence Agnes) 프라하 호텔 체험 '호텔 레지던스 아그네스(Hotel Residence Agnes)' 2016년에 갔던 여행이지만 워낙 좋았던 여행이라 지금도 기억이 많이 난다. 특히 이 호텔은 서비스에서 만큼은 가히 최고였던 것 같다. 가격은 3성급 호텔이지만 서비스는 5성급 호텔 수준이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프라하' 호텔을 검색하면 단연코 이 호텔이 1위다. 2016년에도 1위였는데 현재 2020년도 1위다. 4000천건이 넘는 리뷰에도 부정적 평가는 고작 4건에 불과하다. 그덕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Travellers' Choice 2019를 수상하기도 했다. 여행 인원 : 총 2명 숙박 일수 : 2박3일 여행 목적 : 순수 관광 호텔 비용 : 1박 약14만원 (Standard Double Room), 조식포함 호.. 2020. 4. 14.
이 정도는 알고 숙박하자. '호텔용어 알아보기' 여행을 할때 '호텔'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가. 친절한 서비스와 수영장, 커다란 침대와 높은 건물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 같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해봤다. 호텔은 물론이고 기숙사형태의 도미토리룸,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의 에어비앤비,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여관스러운 숙소까지. 이 중 최고의 시설을 꼽는다면 역시 호텔이다.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용이 다소 비싸서 부담스러운 점을 빼고는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감을 줬다. 지금껏 여러 해외의 호텔들을 소개했고 앞으로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래서 직접 경험해보고 궁금해서 정리해놨던 들어는 봤지만 생소한 호텔 용어들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어디서 들어봤지만 확실히는 모르는 호텔용어 알아보기 위 ..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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