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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가치주3

ETF 이야기 - 선진국 내 펀더멘털이 튼튼한 대형배당주에 투자하는 ETF 'GDIV' (Feat, 사실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GDIV는 상장된지 2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신규 상장 ETF다. 운용사는 ORIX Corp로 일본회사다. 시가총액은 약 3조정도이며 일본내에서는 시총 50위 정도다. 헌데 해당 ETF의 홈페이지링크를 클릭해보면 'Harbor'라는 자산운용사로 넘어간다. ORIX 홈페이지에서 조사해보니. ORIX가 Harbor Capita Advisors라는 자산운용사의 지분을 100%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결과적으로 GDIV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는 Harbor Capital Advisors는 미국 자산운용사다. Harbor Captial Advisors는 운용규모가 엄청나게 큰 회사는 아니지만 업력이 35년정도된 나름 오래된 회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하고 거대한 자산운용사가.. 2022. 7. 28.
ETF 이야기 - 묵직한 가치주로만 꽉꽉 채워진 ETF 'MGV, SCHV' 최근 국내 증시는 공매도 영향으로 고밸류 성장주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편이다. 아무래도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주가가 형성돼 있다보니 공매도의 타깃이 된 것 같다. 성장주는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실적은 다소 약할지라도 미래에 더욱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2차전지 섹터나, 자동차 섹터가 그렇다. 자동차의 경우 이전에는 가치주 성격이 강했는데 최근 전기자동차로의 산업변화가 시작되면서 성장주 성격을 갖게 됐다. 그에 반해 가치주는 성장주 대비 주가 흐름이 견조한 편이다. 가치주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은 그리 크지 않지만 현금흐름이 안정적이고 이미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큰 기업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치주 기업들은 규모가 크고 업력이 길다. 사실 어떤 기업을.. 2021. 5. 4.
ETF 이야기 - 금리인상으로 성장주가 부담스럽다면 미국 가치주 ETF에주목해보자 'IJS , RPV' 금리 인상이 '성장주'에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성장주는 기본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뒷받침 돼야 한다. 헌데 투자라는 것에는 이자가 붙기 마련이다. 만약 이자가 비싸진다면 당연히 투자금에 대해 돌려줄 돈이 많아지기 때문에 성장주에는 안좋을 수 있다. 반면에 가치주는 꾸준히 돈도 잘 벌고 이미 가진것이 많은 회사지만 미래의 성장성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많은 대규모 투자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강한 편이다.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이제는 가치주에 주목해볼 차례? (저평가 가치주 ETF VLUE) 물론 금리인상은 경기 회복의 신호가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금리 인상 초기 국면에만 주가가 하락하고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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