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스크관리7 천천히 그리고 오래 부자로 남는 방법 '돈의 심리학' 저자 :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전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드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과 뉴욕타임즈의 시드니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반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돈의 심리학' 中 저자소개 - 저자의 소개글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전문투자자가 아니다. 그는 기자이자 칼럼니스트다. 마케팅 목적 때문에 책의 제목에는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쓰여있지만 실제 책의 내용은 그렇지 않.. 2021. 1. 18. ETF 이야기 - ETF 1주만 매수하면 올웨더를 알아서 운용해준다? ETF 'RPAR' 최근 특히 한국장이 매우 뜨겁다. 코스피가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코스피는 끝없이 치솟고 있다. 주식 시장에 미리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은 환호하고 있을 것이고 이번 버스를 놓친 사람들은 다소 아쉬워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기회는 다시 온다. 다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리스크 관리를 하고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한 사람들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시점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 배분에 관해 다시 한 번 짚어보고자 한다. 두 자리수 수익률이 우수워진 지금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게 다음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번에 공부해본 ETF는 'RPAR'이다. 'RPAR'은 '올웨더 포트폴리.. 2021. 1. 11. ETF 이야기 -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세계 채권 투자 ETF 'BND' vs 'TLT'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자산배분을 하지 않더라도 일정 비준의 채권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끝을 모르고 오를 때 파티에 취하지 않고 침착하게 다음의 리스크 대비를 위해 일정 비중 채권을 모아가는 것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주식을 주총 가중평균으로 투자하는 ETF인 'VT'가 있듯이 반대로 전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주식보다는 오히려 채권이 좀더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좀더 쉽게 분석해보기 위해 그나마 유명한 채권 ETF인 'TLT' 비교해서 공부를 해봤다. ↓VT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 참조 주식 이야기 - 글로벌 분산투자 비교분석(VT vs VTI+VEA+VWO) 지난번 글에서는.. 2020. 7.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