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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10

ETF 이야기 - 위즈덤트리의 배터리 벨류체인 ETF 'WBAT' (Feat. BATT) 전세계 자산운용사 중 운용자금 규모 11위에 달하는 '위즈덤트리(WisdomTree)'는 사실 월배당 ETF 'DGRW'로 유명하다. DGRW는 개인적으로 포트에 일부 보유중이기도 한 종목이기 때문에 '위즈덤트리(WisdomTree)'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일주일 전에 새롭게 상장시킨 전세계 배터리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ETF 'WBAT'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산운용사가 성장섹터인 '배터리'관련 ETF를 상장시켰으니 궁금함이 앞섰다. 바로 살펴보도록 하자. 전세계 배터리 벨류체인에 투자하는 ETF 'WBAT' WBAT는 글로벌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벨류체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기 위해 패시브하게 관리됩.. 2022. 2. 24.
ETF 이야기 - 금리인상 헷지를 위해 전세계 금융주에 투자해보자 'IXG' 한국은행의 경우 이미 1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지속적으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던 파월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디폴트 리스크로 미국 장이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끝없이 오르기만할 것 같았던 '나스닥'이 가장 크게 조정받으면서 금리인상 리스크와 디폴트 리스크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장의 하락여파로 국내 증시도 오늘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그나마 금융주들은 주가를 잘 버텨주고 있는 모양세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이라도 금리 상승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투자 자산들을 공부해놓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계 중대형 금융주에 투자하는 'IXG'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전세.. 2021. 9. 29.
초보 투자자를 위한 리스크 관리법(Feat. KODEX 미국달러선물, 달러리치) 주식투자에 있어 리스크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 반등시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반면, 리스크를 외면하고 방치하면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리스크 관리를 주식투자에서는 흔히 헤지(Hedge)라고 표현한다. 원래 헤지(Hedge)는 울타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금융 분야에서 헤지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에 금전손실을 막기위한 대비책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오늘은 국내 주식에 투자함에 있어 손쉽게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인 '달러선물ETF'에 대해서 알아봤다. 코스피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미국달러선물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미국달러선물의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는 선물 지수로서, 미국달러선물의 만기일(최종거.. 2021. 9. 6.
ETF 이야기 -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해 선진 시장에 투자해보자'EFA' 우리나라의 경제는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하다.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과 미국간의 분쟁이 발생하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폭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북한이 미사일이라도 발사하는 날에는 외국의 큰 자금들이 모두 빠져나가서 또 증시는 폭락한다. 그래서 그런지 FOMC, 잭슨홀 미팅, 미국국채 금리, 중국 증시 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아주 많다. 특정 주식에 집중해서 바텀업(Bottom-up)방식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수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떤 종목도 상승하기 힘들다. 이럴 수록 지정학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투자하는 국가 또한 다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탑다운(Top-down)방식의 투자를 선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산군간의 분..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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