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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4

ETF 이야기 - 10년 연속 연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 'PEY' 주가의 변동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배당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장기 투자자가 많고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 적합한 종목은 느리지만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 하고 배당을 계속해서 지급하는 종목이다. 배당주는 일명 Passive Income(수동적 소득)을 발생시키기 위해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투자처다. 공부를 많이하여 개별종목에 투자해도 좋겠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주가가 크게 흔들리더라도 심리적으로 비교적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것은 ETF 투자다. 그래서 오늘은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는 미국의 배당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 'PEY' 배당 지속성에 대한.. 2022. 4. 26.
ETF 이야기 - 준수한 배당금을 매달 주는데 변동성은 매우 적은 저변동 고배당 ETF 'CDC'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시장의 유동성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금리인상기에도 주식이 함께 상승한적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소식은 아니다. 탑다운 방식에서 멀리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주식이 오를 때마다 서서히 현금 비중을 올리고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시작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동성은 적고 매월 준수항 배당을 지급해주는 ETF 'CDC'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저변동 고배당 ETF 'CDC' CDC는 다양한 안전 기능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피하는 데 눈을 떼지 않고 대형주 투자에서 수입을 찾습니다. CDC는 형제 펀드 CFA가 보유한 투자 바스켓을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 2022. 4. 14.
ETF 이야기 - S&P900의 고배당 ETF 'GBDV' (Feat, SPHD) 투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은퇴 후 삶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소득을 늘려서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수익률이 높을 수록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에 더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수익'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배당', '월세'와 같은 수동적소득(Passvie Income)이 필수적이다. 현금흐름이 있어야 여유롭게 투자도 할 수 있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 '월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꽤나 큰 시드머니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당수익'은 많은 돈이 필요 없다. 적은 금액으로도 수동적소득(Passvie Income)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 2021. 7. 14.
배당수익이 뭘까? 돈이 돈을 번다 '배당' (배당주 정보얻기) 이전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인 '에임'에 관한 글에서(본문 하단 링크참조) 배당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다. 요즘처럼 금리가 낮은 시대에 은행의 예적금 대신 물가상승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배당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당률이 높은 우선주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우선주는 뭔지, 배당금은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 받을 수 있는지 공부해봤다. 배당수익이란? 경제 주식회사가 이익금의 일부를 현금이나 주식으로 할당하여 자금을 낸 사람이나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일. " 배당수익은 쉽다. 주식회사가 이익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 회사에 투자해주신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이익을 냈습니다. 그 돈으로 우리 회사에 더 투자해주세요."라는 뜻이다. 당연..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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