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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관계5

미연준 기준금리 상승과 주가의 상관관계 (FEAT, 채권 ETF) 5월에도 FOMC가 예정돼 있다. 투자자로서 FOMC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남은 FOMC 미팅 일자는 5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로 총 6번이 남아있다. 과연 남은 FOMC 일정동안 몇번의 얼마만큼의 금리인상이 있을지 주목해야한다. ▼미연준미팅(FOMC)일정 확인방법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과 연방준비국 스케줄을 확인해보자(FRB:미연방준비제도, 미국노동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들의 예정일을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에 대비해 미리 현금을 조금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응 free00life.tistory.com 2022 FOMC 일정 5월 4일 ,5일 6월 .. 2022. 5. 2.
ETF 이야기 -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세계 소형주식에 투자하는 'SCZ' 독점 규제이슈와 더불어 변곡점에 다다른 미국 지수의 움직임들 때문에 주가가 위태위태하다. 실제로 최근 S&P500과 나스닥지수가 6일연속 음봉을 보여주면서 하방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다행이 어제 지지선을 지지해주는 양봉이 나와주긴 했지만 아직 추세를 완전히 돌렸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코로나 사태 정도의 폭락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조정은 있지 않겠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려온다. 그들이 100% 맞는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나보다 뛰어난 투자자들의 의견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실 미국 주식이나 ETF는 하락할때 더 매수하고 Buy and Holding 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안겨준다. 그래서 이러한 변곡점에서 현금을 확보해뒀다가 조정시 미국주식 비중을 오히려 늘.. 2021. 9. 16.
ETF 이야기 - 미국 제외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는 ETF 'SCHF'(Feat. 삼성전자, 미국 증시리스크) 최근 미국의 주가지수 흐름이 그리 좋지 않다.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던 S&P500 지수, 나스닥, 다우지수 모두 4일연속 음봉으로 마감하면서 중요한 지지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S&P500지수의 경우 20일 선을 깨고 60일선을 지지해주지 못한다면 큰 증시의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 다우존스는 이미 60일선을 깨서 120일선에서 의미 있는 지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위험한 지점이될 수 있다. 나스닥은 아직까지 20일선위에서 버티고 있으니 다른 지수들보다는 강한 편이긴 하다. 주가가 왜 조정을 받고있는지 원인을 찾자면 끝도 없다. 사실 모두 결과론적인 얘기일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거론되고있는 이유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주가가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 하는 것이다. 2. 경제지표가(물가지수, .. 2021. 9. 13.
ETF 이야기 -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세계 채권 투자 ETF 'BND' vs 'TLT'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자산배분을 하지 않더라도 일정 비준의 채권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가 끝을 모르고 오를 때 파티에 취하지 않고 침착하게 다음의 리스크 대비를 위해 일정 비중 채권을 모아가는 것이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주식을 주총 가중평균으로 투자하는 ETF인 'VT'가 있듯이 반대로 전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주식보다는 오히려 채권이 좀더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좀더 쉽게 분석해보기 위해 그나마 유명한 채권 ETF인 'TLT' 비교해서 공부를 해봤다. ↓VT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 참조 주식 이야기 - 글로벌 분산투자 비교분석(VT vs VTI+VEA+VWO) 지난번 글에서는..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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