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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14

ETF 이야기 - 10년 연속 연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 'PEY' 주가의 변동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배당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장기 투자자가 많고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 적합한 종목은 느리지만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 하고 배당을 계속해서 지급하는 종목이다. 배당주는 일명 Passive Income(수동적 소득)을 발생시키기 위해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투자처다. 공부를 많이하여 개별종목에 투자해도 좋겠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주가가 크게 흔들리더라도 심리적으로 비교적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것은 ETF 투자다. 그래서 오늘은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는 미국의 배당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 'PEY' 배당 지속성에 대한.. 2022. 4. 26.
초보 투자자들이 투자 경험을 통해 반드시 정립해야하는 것 '자신만의 투자스타일' (장기 투자자와 중단기 투자자) 탑다운, 바텀업, 장기투자, 중단기투자 뭐가 맞지? 의욕적인 초보 투자자들은 이런저런 책도 열심히 읽고 주식과 관련된 유튜브도 꾸준히 본다. 그런데 항상 다소 혼돈스러운 것이 있다. 누구는 탑다운으로 투자하라고 하고, 또 누구는 기업에만 집중해서 바텀업 투자를 하라고 한다. 또 장기투자자의 대명사인 '존리'는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단타의 전설 '마하세븐'은 주식을 하루 이상 보유하지 않는다. 존리의 말을 들을 때는 장기 투자가 맞는 말 갖고, 또 단타 전문가의 얘기를 들으면 단타를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을 것만 같다. 여기서 자신의 중심을 잘 잡지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기준들로 수익을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통.. 2022. 1. 6.
미국주식 투자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 'Stockrow' 며칠전부터 조금씩 국내 증시가 살아나고 있긴 하지만 미국 증시에 비하면 국내 증시는 너무도 약하다. 그래서 원래 국내 주식만 하던 투자자들도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적 이있다. 나 또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모두를 하고 있는데 역시 최근에는 해외 주식의 성과가 훨씬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해외 주식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고 언어의 장벽이 있어서 투자하기가 다소 껄끄러운 측면도 있다. 다만 미국장의 경우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가 워낙 좋아서 몰빵 투자만 하지 않는다면 Buy and Hold 전략이 가장 잘먹히는 주식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지속적으로 실적추이를 모니터링 하기 좋은 사이트를 소개하려고한다. 해외 주식투자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 2021. 11. 16.
올웨더 이야기 - 27. 평균과 표준편차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Feat. 김단테님 올웨더포트폴리오) 이번에 알아볼 올웨더 질문은 평균과 표준편차의 개념에 대한 것이다. 뭔가 투자라기보다는 수학(산수?)에 가까운 질문 같다. 나는 이과쪽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평균과 표준편차 정도는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다만 뭔가 수학이라고하면 따분하고 학문적인 느낌이 강해서 거부감이든다. 그래서 투자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에서만 접근해보려고 한다. 투자에서 평균과 표준편차의 개념 표준 편차(標準 偏差, 영어: standard deviation)는 자료의 산포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분산의 양의 제곱근으로 정의된다.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평균값에서 변량들의 거리가 가깝다. 출처 : 위키백과 인터넷에서 표준편차를 검색해보면 위와같은 자료가 나온다. 저 그림에서 붉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이 평균이다. 표준편차는 평..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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