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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23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가 하락시 리스크 관리 방법 4가지 주식은 항상 상승하지만은 않는다. 끝없이 상승하기만할 것 같은 미국의 S&P500 지수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위치에 와있는 것이다. 오를 때가 있으면 하락도 한다. 그래서 오를 때는 항상 하락에도 대비해야한다. 초보투자자들은 주가가 상승할때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잊는다. 하지만 막상 하락기가 다가오고 내 계좌에 마이너스가 찍히는 것을 보는 순간 두려움은 공포로 바뀐다. 지난 S&P500 지수의 흐름이다. 시계열을 오랜기간으로 잡을 수록 하락폭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시계열을 일단위로 바꿀 수록 그 낙폭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보인다. 지금은 3750포인트를 간단히 넘겼지만 2000년부 2003년동안을 보면 3년동안 하락만 했던 기간도 있다. 2007년에서 2009년 사이는 낙.. 2021. 1. 28.
ETF 이야기 - 자산 배분 ETF 비교 분석 'NTSX, SWAN' (feat. RPAR)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과 리스크는 일종의 입장료 같은 것이다. 주식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반드시 지불해야만한다. 그런데 사람들은(나를 포함해서) 종종 이를 까먹는다. 그리고 변동성과 리스크에 대해 과소평가하기 시작한다. 수익이 잘 나는 강세장에서는 더욱 이러한 특성이 강하다. 10%~20%정도의 마이너스는 수익률은 충분히 감당할만한 변동성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내 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오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기 시작하면 그 아픔은 생각보다 매우 크다. 그래서 수익률만큼이나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락장에 대비할 자신만의 수단이 있어야 한다. 자산 배분 전략은 변동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시장 수익률을 추구한다. .. 2021. 1. 19.
ETF 이야기 - 채권을 대체할 수 있을만한 투자처는? (Feat. 레이달리오, 브릿지워터) 최근 내 올웨더 포트폴리오 내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지 않은 자산은 채권(제로쿠폰 장기채 EDV)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레이달리오'가 채권에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 수없이 경고해왔는데 현재로서는 그의 예상이 어느정도 들어맞는 듯한 느낌이다. 나도 몇달전부터 내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 EDV(제로쿠폰장기채) 비중을 다소 줄이고 LTPZ(물가연동채)와 IAU(금), DBC(원자재) 비중을 조금 늘려주는 리밸런싱 작업을 하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채권투자가 전혀 의미 없다고 보지는 않지만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를 창립했으며 조단위 자산을 갖고 있는 '레이 달리오'의 말은 귀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레이달리오의 얘기를 좀더 해보자면 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 연준 등 각국 중앙은행들의 돈풀기가 지속.. 2020. 11. 20.
올웨더 이야기 - 35.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어떤지(Feat. 김단테님) 35번 질문 올웨더 포트폴리오 마지막 질문에 대해 답변해볼 차례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꾸준하게 공부하고 글을 적다보니 확실히 투자에 대한 시각이 더 넓어졌음을 느낀다. 어쨌든 경제적 자유라는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본소득과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이 필수적이다. 자본소득과 패시브인컴의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투자 관련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이다. 공부의 소재인 35가지 질문을 던저준 김단테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 그럼 마지막 질문에 대해 답벼해보도록 하겠다.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어떤지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하기에 앞서 먼저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17번 질문의 답변인 아래 글을 참조 바란다. 주식 이야기 - 17. 상관관계란 무엇이고, 두 자산군의 ..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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