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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5

ETF 이야기 - 물을 정화 및 괸라하는 글로벌기업에 투자하는 물정화 'AQWA' 주식시장이 험난하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미 전저점을 깼고 S&P500 과 나스닥도 전저점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처럼 매크로 이슈에 의해 주식시장이 흔들릴 때는 개별 종목보다는 매크로 시황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종목일지라도 매크로 시황이 흔들리면 주가는 함께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고 준비만 돼 있다면 언제든 손실을 수익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손실에 집중하기 보다는 더욱더 투자 공부에 몰두하여 자신의 투자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자금과 손실금액 보다 자신의 투자 실력을 높히는 것이 경제적 자유에 더 큰 도움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매크로 시황이 좋지 않다보니 성적이 좋거.. 2022. 9. 26.
ETF 이야기 - 바다를 지키는 기업에 투자하는 해양환경 개선 ETF 'AHOY'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 ETF들도 다수 상장되고 있다. 오늘 공부해본 'AHOY'는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다소 마이너한 분야이기 때문에 해양환경 개선사업만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기업보다는 연관이 높은 기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게다가 액티브하게 운용되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높고 장기적인 투자 성과에 있어 변동성이 클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액티브 ETF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친환경' 섹터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관련 기업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공부를 해봤다.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 'AHOY' AHOY는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된 40-60개의 주식으로 구성된 액티브하게 운.. 2022. 8. 18.
ETF 이야기 - 탄소중립 이슈로 주목받는 원자력발전에 투자하는 ETF 'URA' 대한민국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는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서 3번째다. EU는 이미 2019년에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탄소중립을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상생활에서는 드문드문 전기자동차가 보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각국은 ESG와 환경문제에 대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 炭素中立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출.. 2021. 6. 24.
ETF이야기 -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 'KRBN' (Feat. 탄소배출권이란?)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후정상회의에서 주요 국가들은 온실가스 제한 목표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상향했다. 더불어 유럽은 탄소 국경세를 2023년부터 적용하는 절차에 들어갔으며, 미국도 곧 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심화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과 맞물려 정책적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투자자로서 'ESG'와 탄소배출권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샘이다. ※ESG 와 영구동토층관련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ESG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ETF 'ESGU, SUSA' (Feat. 영구동토층) 그렇다면 기후정상회의에서 항상 언급되는 '탄소배출권'이란 과연 무엇일까. 위키피디아 검색 결과에 의하면 6대 온실가스를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도록 국제연합의 담당기구가..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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