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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이야기 - 미국 신규상장기업(IPO)에 투자해볼까 'FPX , IPO' (Feat. IPO가 뭘까? 카카오게임즈부터 빅히트까지 공모주 청약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주식 시장이 강세장일 경우 기업공개(IPO)는 더욱 활발한 경향이 있다고 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주식 시장이 좋을때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이 투자금 유치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최근 강세장 탓에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공개 ETF 'FPX와 IPO'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물론 본격적으로 ETF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IPO'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가 뭘까?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주식시장(코스닥)에 상장하는 행.. 2021. 1. 25.
ETF 이야기 - 미국 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투자하는 ETF 'SPCX' (Feat. 스팩이 뭐지?) 스팩이 뭐지? (장단점 및 투자 포인트) ※원문기사 URL :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4486628920016&mediaCodeNo=257 이번에 알아본 ETF는 위 기사로부터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투자처로 스팩(Spac : 기업인수목적회사)이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스팩이 뭐길래 미국 투자자들이 이렇게 열광을 할까.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SPAC, Special Purpose Acqusition Company)이란 여러 명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일반적으로 3년 내에 장외 우량업체를 M&A할 조건으로 특별 상장하는 서류상의 회사를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증시 상장이 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인수합병 여부와 상관없이 주식 매매를.. 2021. 1. 22.
ETF 이야기 - 미국 소형주 ETF의 최고봉 'VB'(대형주와 소형주 주가 흐름 분석) 소형주(Small Cap)와 대형주(Large Cap)는 역사적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함께 성장해왔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다는 부분이다. 소형주나 대형주 중 특정 자산군이 언제나 앞서는 경우는 없다는 뜻이다. 과거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과거의 소형주와 대형주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앞으로 유망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군을 짐작해볼 수는 있다. 위 그래프는 Multi Asset의 대표 'Jeroen blokland'가 드위터에 공유한 자료다. 2014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대형주와 소형주의 주가 흐름을 비교했다. 대형주 지수인 S&P500이 소형주 지수 S&P600보다 아웃퍼폼하는 모습이다. 과연 최근 성과는 어떨까. 위 그래프가 최근의 대형주와 소.. 2021. 1. 21.
ETF 이야기 -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한 금광 회사 ETF 'GDX' (Feat. IAU, LTPZ) 위 그래프는 2003년1월2일부터 현재까지의 미국 인플레이션률이다. 2020년1월 이후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은 상대적 개념이다. 가령 물가 자체의 변동이 없더라도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은 발생한다. 최근 인플레이션률이 급등한 원인은 아마도 급격하게 풀린 유동성으로 인한 화폐가치의 상대적 하락일 것이다.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경제는 4가지 국면이 있고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치있는 자산군이 다르다. 만약 현재와 같은 기조가 지속돼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그림1의 붉은색으로 표시된 자산군들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보유할만한 자산에는 실물 금, 원자재, 물가연동채권등이 있다. 오늘은 이중에서 금에 대해 공부해봤..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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