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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 AI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기업(Feat, 엔비디아)

by BUlLTerri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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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pharosibio.com

▷ 종목관련 이슈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의료 AI 및 엔비디아 관련 재료로 바닥대비 대략 150%가 넘는 상승을 보여준 뒤 현재는 13,000원 부근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 지난 7월27일 코스닥에 상장한 신규상장주로 보호예수 물량 이슈는 거의 해소된 상태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14,000원 대비 낮은 가격으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가격대에 진입해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주가 하락은 개별 종목에 대한 악제라기보다는 의료AI 전반에 대한 주가 조정을 함께 받았다고 봐야한다. 금리 인상 관련 매크로 이슈가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있는 만큼 관심있게 지켜보돼 의료AI 섹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매매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AI신약 개발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총 :1,737억(2023.10.06)

●상장일 : 2023.07.27

출처 : www.ipostock.co.kr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6.78%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AI 신약 개발, 백혈병 치료제, 엔비디아, 신규주 

 

▷관련기사

AI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8043억원에서 2027년 5조2800억원으로 5년간 6.5배로 커질 전망이다. 신약 개발에서 AI가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연평균 45.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AI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비용 절감이다. 기존의 신약 개발 과정은 물질 발굴 5년, 전임상 1년 반, 임상시험 6년, 허가 검토·승인 2년 등으로 최소 15년이 소요된다. AI 신약 개발은 주로 전임상 진입 전까지 활용된다. AI 알고리즘이 수백만 편 이상의 논문을 학습해 5년 이상 걸리는 물질 발굴 단계를 수개월로 줄였다. 세계적으로 11곳의 AI 신약 개발사가 AI로 도출한 후보물질로 임상에 들어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내 AI 신약 개발사 중 유일하게 임상에 나선 파이프라인(PHI-101)을 보유하고 있다. PHI-101은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후보물질로 현재 다국적 임상 1b상이 진행 중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 보로노이도 자체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VRN11’에 대해 지난 6월 임상 1상 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AI 설계’ 신약 효능은 내년부터 발표될 전망이다.보로노이 관계자는 “AI가 발굴한 신약이 최초로 유효성 입증까지 성공한 사례가 나온다면 환자들은 이전에 볼 수없던 속도로 혁신적인 약물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의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 PHI-101이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추가로 받은 것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 달 초 첫 승인 이후 두 번째다.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 신청인은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다. 현재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다국적 임상 1b상 개발 중인 PHI-101은 기존 약물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약 30~35%가 보이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유전자 변이를 타겟한다.PHI-101은 재발 또는 불응성 AML 치료제로서 임상 시험 단계에서 기존 FLT3 저해제 사용으로 인한 약물 내성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에서 악성골수세포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특히 PHI-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ODD)받은 물질로,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판매 승인 신청이 가능해 조기 상용화가 기대되는 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재발성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의 병용 요법 개발을 위한 중개연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중개연구는 임상에 진입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초 학문과 임상 시험을 연계하는 연구를 말한다.
국내 바이오벤처가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는 데는 10년 이상의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해 규모 있는 제약바이오 업체가 아니라면 성과를 내기 어려웠다. 최근 주목받는 바이오벤처들은 새로운 모달리티로 신약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로 희귀질환 치료제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다.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면 신약 개발의 발목을 잡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한 빅데이터·AI 기반 신약 플랫폼이다. 신약개발 과정 중 특히 기초 연구 개발에 필요한 단계별 활용성을 갖춘 9개의 독립 모듈로 구성돼 있다. 신규 타깃 발굴부터 약물 디자인, 독성예측 등을 통한 후보물질 도출 및 적응증 확장 연구 개발 등 자체 신약 개발에 활용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PHI-101'을 발굴했고,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AML)로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AI 신약개발 회사 중 임상 단계에 접어든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은 글로벌 수준에서도 많지 않다. 또 PHI-101는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파로스아이바이오 관계자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이용한 R&D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PHI-101의 조기상용화를 통해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경쟁력을 높이 샀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 중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AI 기술력이 아닌 신약개발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 분석 등 자체 연구시설과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실제로 AI 기술력과 대규모 슈퍼컴퓨터를 확보하고도 어려움을 겪는 AI 신약기업이 많다.파로스아이바이오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는 약물과 호응하는 타깃 유전체를 분석해 신규 타깃 및 적응증을 제안한다. 또 신규화합물 스티린과 생성모델을 통한 선도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여기에 전임상부터 임상 및 신약개발 과정을 경험한 전문 인력들이 총 인원(32명)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AI 신약개발은 AI가 도출한 물질의 유효성을 분석해 효과적인 물질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단백질 합성 및 분석 등을 위한 연구소를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런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10개로, 이중 임상에 진입한 것은 PHI-101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2개다. 삼중음성유방암과 방사선 민감제는 임상 1상 프로토콜 중이고, PHI-501 기반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는 전임상 중이다. 특히 지난해 유한양행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PHI-201은 선도물질을 도출 중이다.
  • 지난달에는 AI 신약개발기업 최초 기록도 세웠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PHI-101’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 파로스아이바이오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업계에 따르면 AI로 도출된 신약이 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은 PHI-101이 최초다. 해당 치료제는 2025년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성 및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파이프라인 'PHI-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이 제도는 생명이 위급하거나 중대한 상황에 있음에도 적절한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한해 식약처의 승인 아래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상업화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기반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나 재발성 난소암 치료에 활용되는 후보물질 PHI-101에 대해 임상 승인을 받고 개발 중으로 현재 임상2상을 앞두고 있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10월(잠정)부터 '바이오 니모'(BioNeMo)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또 엔비디아와의 추가적인 지원·협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엔비디아의 인셉션은 최첨단 기술과 엔비디아 전문가에 관한 액세스, 벤처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업계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4월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10월(잠정)부터 '바이오 니모'(BioNeMo)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또 엔비디아와의 추가적인 지원·협업을 모색하고있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4월 엔비디아 인센셥 프로그램의 참여 승인을 받았다”며 “오는 10월부터 엔비디아에서 운용하는 생성형 AI프로그램 바이오 니모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외에도 추가적으로 어떻게 지원을 받을지 활용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핵심은 바이오 니모의 활용이며 공동 개발 가능성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AI 플랫폼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총 9개의 모듈로 구성된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개발 과정에서 활용해 새로운 타깃과 적응증을 발견하고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해 연구비용과 기간을 크게 감소시켰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 등으로 신약 개발 기간은 최소 3년 이상 줄이고, 개발 비용은 최대 80% 이상 줄이면서 성공 확률을 평균 2~3배 이상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 KRAS 표적항암제 PHI-201 등이 있다. PHI101은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24년 글로벌 임상 진입과 2025년 조기 상용화가 목적이다. PHI201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지난해 유한양행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재무추이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파로스아이바이오 IR BOOK

▷주요 파이프라인 및 기술 

출처 :   www.pharosibio.com
출처 : 파로스아이바이오 IR BOOK
출처 :   www.pharosibio.com
출처 :   www.pharosibio.com
출처 : 파로스아이바이오 IR BOOK

▷최근 차트 (2023.10.10)

출처 : 키움증권 HTS

 매크로 상황이 불안하고 의료 AI 관련 섹터로 수급이 들어오고 있지 않은 시황이라 지금 당장 주가가 반등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상장시가인 12,330원을 지지해주는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공모가대비 낮은 가격으로 보호예수 물량 이슈도 해소된 것은 긍정적인 요소다. 주가가 한번 반등해줄때 마다 강하게 상승해주는 종목이기 때문에 관련 재료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엔비디아주가와 의료 AI 대장주인 루닛의 주가를 함께 지켜보면서 매매를 고려해보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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