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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 레이저 어닐링장비를 비롯한 반도체용 레이저 응용장비 제조 기업(Feat,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장비)

by BUlLTerri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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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eotechnics.com

▷ 종목관련 이슈

 최근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이오테크닉스의 주가도 함께 반등해주고 있다. 삼성전자를 주요 고개사로 둔만큼 삼성전자의 HBM 관련 투자소식이 나오면 주가가 반응을 해준다. 주요 제품으로는 HBM양산에 써이는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장비와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그루빙 장비가 있다. 반도체 경기는 저가용 반도체의 수요가 살아나야 반등해줄 가능성이 높은데 HBM의 경우 성장성이 담보된 미래 산업이기 때문에 기존 레거시 반도체 종목들보다 반등이 빠르고 주가 변동성도 큰 편이다. 유수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뒀으며 HBM이라는 미래 먹거리에 주요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시총 :1조8,109억(2023.10.1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1.07%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반도체, 반도체패키징. 반도체장비, HBM, 삼성전자, 레이저장비

 

▷관련기사

반도체 웨이퍼 레이저 공정장비 전문기업 '이오테크닉스'가 연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사업영역인 레이저 마킹, 레이저 어닐링 장비 수요가 재차 늘어날 기미를 보이는 동시에 이오테크닉스의 차세대 전략장비로 꼽히는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 장비 및 그루빙 장비가 HBM 시장의 본격 개화와 함께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 양산구간에 진입하면 일본 디스코(Disco)가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 균열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오테크닉스는 최근 주요 고객사향 HBM(고대역폭메모리) 양산라인에 레이저 스텔스 다이싱(Laser Stealth Dicing) 장비 다수를 공급한 데 이어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그루빙(Wafer Laser Grooving) 장비 역시 입고하면서 회사의 신규 매출원으로서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3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5나노 이상 첨단미세공정 후공정에 들어갈 그루빙(하프커팅) 장비를 이오테크닉스의 차세대 피코세컨드 그루빙 장비로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테크닉스의 차세대 피코세컨드 그루빙 장비는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TSMC가 올해 1분기에 채택한 바 있다. 앞으로 TSMC와 삼성전자는 일본 디스코의 나노세컨드 그루빙 장비 대신 AI반도체 등 최선단 후공정에서 하이브리드 본딩과 비슷한 이오테크닉스의 피코세컨드 그루빙 양산 장비를 쓰게 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와 이오테크닉스 둘다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오테크닉스는 주요고객사인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설비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변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의 HBM 생산설비 확장에 따른 레이저 어닐링장비 매출 확대와 2024년부터 레이저 그루빙 및 스텔스 다이싱장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어닐링장비를 비롯한 반도체용 레이저 응용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를 두고 있다. 레이저 어닐링장비는 반도체 결함부에 레이저로 이온을 주입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난 실리콘 원자를 복원하는 데 쓰인다. 
“이오테크닉스, 2024년 생산능력 확장 고려…주가 모멘텀 충분”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2023.03.31, 장원수 기자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이저 응용장비 공급사 이오테크닉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4472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944억원을 기록했다”며 “실적 호조는 전 사업부 매출이 전년대비 성장한 덕분”이라고 밝혔다.김록호 연구원은 “반도체는 레이저 마커 수요가 견조했고 어닐링 장비의 시장진입 본격화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인쇄회로기판(PCB) 부문은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드릴장비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오테크닉스의 2023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16.2배로 국내 후공정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의 2023년 예상 P/E21.8배, 일본 다이싱업체 Disco의 2023년 예상 P/E 24.3배보다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며 “반도체장비(그루빙, 스텔스, 어닐링)와 PCB(UV드릴장비)의 유의미한 매출 발생이 하반기에 기대되고, 2024년 레이저마커 핸들러 생산에 대한 생산능력 확장도 고려 중으로 주가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오테크닉스는 독자적인 레이저 응용 기술을 갖추고 레이저 마커와 커팅, 드릴링 등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레이저 어닐링, 마킹 장비는 반도체 후공정(OSAT)과 초미세공정에 사용되는 만큼 전방시장의 수요둔화에도 꾸준하게 매출을 올린다는 장점이 있다. 꾸준하게 수주를 따낸 덕분에 지난해 수익 성과로 이어졌다.
반도체 마킹 장비 제조기업인 ‘이오테크닉스’가 반도체 불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익성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테슬라 투자로 대박을 낸 영국의 운용사 베일리기포드가 이오테크닉스 지분을 확보하면서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마킹(marking) 기업이다. 반도체도 제품이기에 생산 시점 등의 제조 정보를 담은 마킹이 필요하다.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eotechnics.com
출처 : www.eotechnics.com
출처 : www.eotechnics.com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BOE, ASE( 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 대만)

 

▷최근 차트 (2023.10.13)

출처 : 키움증권 HTS

 최근 반도체 바닥론이 지속되면서 이오테크닉스의 주가도 함께 반등해주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지난 7월27일 반도체 섹터 전반의 반등과 함께(해당일 SK하이닉스 9.73%상승) 역사적 신고가를 강하게 돌파해줬다. 7월27일 이후 고가 놀이를 하다가 지수가 조정과함께 하락을 지속하다가 대략 133,000원 부근을 지지해주면서 추세를 돌리더니 현재는 7월27일에 발생한 대량 거래대금의 고가 돌파해줬다. 지수 반등과 매크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기관수급이 강하게 들어온만큼 대략 160,000원 부근을 깨지 않고 지지해준다면 다시 한번 전고점 트라이도 가능해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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