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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 - 반도체 테스트를 주력사업으로하는 반도체 후공정기업(Feat, LPDDR)

by BUlLTerri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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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apact.co.kr

▷ 종목관련 이슈

 에이팩트는( 하이셈) SK하이닉스 협의회 회원사들이 반도체 테스트 외주를 위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된 회사다. SK하이닉스에서 의뢰하는 낸드플래시나 D램테스트를 주력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루나레이크'에 삼성전자의 LPDDR5X D램이 탑재된다는 소식으로 LPDDR 테스트 프로그램을 보유한 이력이 부각되며 역사적 신고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인텔, D램, LPDDR등과 같은 내용이 시장에서 부각될때 관심을 가져봐야할 종목으로 보인다. 

 

●시총 : 1,986억(2024.03.1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5.33%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LPDDR, 네이버, AI반도체, DDR5. GDDR6, 고성능D램, 반도체 테스트,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후공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인텔 

 

▷관련기사

인텔은 지난 24일 대만에서 열린 '인텔 비전 2023(Intel Vision 2023)'에서 "서울에 어드밴스드 데이터센터 티벨롭먼트 랩(첨단 데이터센터 개발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연구소의 정확한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해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최근 각광받는 D램인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DDR5 등 데이터센터용 메모리에 관한 인증과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외의 지역에서도 서버용 반도체 관련 연구 및 인증 작업을 한다
에이팩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 '에이팩트(APACT)'가 인도 반도체 후공정업체 'ASIP(Advanced System in Package Technologies)'와 손잡고 첫 해외 생산거점을 마련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ASIP는 2017년 설립된 인도 OSAT 전문 회사다.
에이팩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 중이다.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루나레이크'에 삼성전자의 LPDDR5X D램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LPDDR2 제품의 개발과 양산 적용을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해당 AI 반도체가 HBM이 아닌 LPDDR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네이버가 삼성전자와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19일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할 것으로 확인됐다.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어 LPDDR2 제품의 개발 및 양산적용을 완료하였다.
“지난 7월에 두산테스나 측에서 에이팩트 실사를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때 메모리 쪽 설비가 두산테스나의 기대 이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메모리 설비랑 비메모리 설비랑 다 같이 거래를 하는 걸로 얘기가 되고 있었는데, 실사 이후에는 비메모리 쪽만 양수하는 쪽으로.”
업계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에이팩트 최대주주인 뮤츄얼그로우쓰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로 최근까지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두산테스나는 뮤추얼그로우쓰가 보유한 에이팩트 지분 전량을 사들일 계획이다. 인수 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1000억원대 후반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테스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두산테스나가 보유한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179억6600만원이다. M&A 추진을 위해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팩트는 8월부터 DDR5 및 GDDR6(그래픽 D램) 테스트 양산 본격화 및 DDR5 패키징 제품 다양화를 통해 실적 반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곽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에 △올해 1분기 주요 고객사들의 패키징과 테스트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을 꼽았다. 그는 “상반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지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에는DDR5의 시장점유율이 51%를 기록하면서 DDR4(49%) 시장점유율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DDR5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에이티세미콘 패키징 사업부 인수를 통해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턴키 수주가 기대되며, 차량용 반도체 수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에이팩트는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이미 이름을 알린 업체다. 이 대표는 “에이팩트는 ‘하이브리드 번인’이라는 독자적인 테스트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반도체를 초고온 상태에 두고 전류를 흘려 극한 상황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 테스트 하는 기술이다”라 말했다.하이브리드 번인은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장비를 별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데 SK하이닉스 물량 80%가량을 받아 사업 구조가 안정돼 있는 에이팩트는 이를 해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대표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고객도 더 늘릴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에이팩트는 지난 2007년 SK하이닉스 협력사들이 공동출자해 만든 회사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14, 에이팩트 IR BOOK
출처 : 2021.04.29. 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www.apact.co.kr

 

출처 : www.apact.co.kr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근 차트 (2024.03.15)

출처 : 키움증권 HTS

 원래 끼가 엄청나게 좋은 종목은 아니였지만 시장에서 AI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닥대비 2배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이미 역사적 신고가를 뛰어 넘었고 많은 주가 상승이 나왔다. 게다가 매크로나 지수 위치상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긴 하다. 현재 주가 위치에서는 스윙이나 장기투자로 접근하기에는 리스크가 더 높아보이며 주요 가격대인 5,500원 부근에서 지지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거래대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단기 이평선에서의 반등 가능성은 높다. 단기 매매로 접근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더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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