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본주의 바라보기/나를 위한 종목 공부

우진엔텍 -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기업(Feat, SMR, 원자력)

by BUlLTerri 2024. 3. 25.
반응형

출처 : woojinntec.com

▷ 종목관련 이슈

 우진엔텍은 지난 24년1월24일 상장한 신규상장 기업으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기업이다. 정부와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측제어설비 용역, 설비건전성진단 및 개선 업무등을 수행한다. 

출처 : ipostock.co.kr

 상장후 3개월차인 4월24일경 보호예쑤물량이 약 1.65% 풀리는데 물량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될 수준은 아니다. 정부의 정책 기조와 AI의 발달로 SMR 및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부정책이나 주요 계약건에 귀를 기울이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시총 :2,392억(2024.03.2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3.15%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원자력, 원자력발전소, SMR, 원자력해체, 방사선 영상 구현, 국책과제, 소형모듈원전, 두산에너빌리티 

 

▷관련기사

우진엔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계약금만 15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력ㆍ화력발전소 제어설비 전문기업인 우진엔텍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문기술 제휴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소형모듈원전(SMR)을 포함해 원전산업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합리적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연내 수립하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5년간 원전 R&D에 4조원 이상을 투입해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다.
우진엔텍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정부가 세계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기술에 주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기존 대형 원전보다 제작 기간을 50% 단축해 2028년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고 조기 상용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러한 정부 발표소식에 원전용 소형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 원천기술을 확보한 우진엔텍이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우진엔텍은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구주를 전부 묶어 오버행 이슈를 차단했다. 상장 이후 1개월까지는 공모주만 유통될 수 있으며, 유통가능한 지분은 우리사주조합 물량을 제외하면 상장 예정주식 수의 17.8%에 불과하다. 최대주주인 우진의 지분은 공모 후 40.99%가 될 예정이며, 의무보유 기간은 6개월이다. 우진엔텍은 세종기업의 발전정비 사업 및 R&D 분야를 인수해 2013년 설립됐다.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하고 있다. 원전 건설 후 시운전부터 상시 운영중인 발전소의 경상정비, 정기점검이라고 할 수 있는 계획예방정비까지 수행하면서 정비분야 전문업체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았다. 원자력 부문과 화력 부문, 그리고 방사선 감시 장비 등의 개발을 포함하는 기타 부문까지 각 사업부가 고루 성장한 덕분에 실적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374억원에 영업이익 57억 원(영업이익률 15.2%)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9.6%와 14.6% 성장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 매출 304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 중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43.1% 확대됐다. 우진엔텍은 미래먹거리 확보에 대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우선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에 진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각오다. 현재 국책과제를 통해 핵심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와 19년 말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원전 해체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우진엔텍은 상장 후 각 사업 부문에서의 수주 확대와 더불어 원자력발전소 운영의 핵심 부품 국산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한 성과가 최근 나타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 국산화에 성공해 한빛 1호기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장비인 G-CAM도 개발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에 공급 중이다.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원전 해체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 사업을 우선적으로 수주할 가능성이 큽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전문기업이다. 우진(105840)의 핵심 자회사로 지난 2013년 세종기업의 원자력사업부를 인수해 설립됐다. 우진엔텍은 현재 총 10개 발전소에 계측제어정비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과 화력발전소 각각 5개 사업장을 보유했다. 지난 2022년 기준 원자력발전 경상정비 시장점유율은 2위, 화력발전은 3위로 시장 장악력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별화한 기술력도 갖췄다. 국내 발전정비 기업 중 유일하게 차세대 원전 모델인 ‘APR1400’ 노형에 해당하는 신한울 1호기 경상정비 용역을 진행했다. 또 원전용 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발전소에 납품 중이며, 전력변환모듈(PCM) 정밀점검장비 등의 장비도 개발했다. 회사가 보유한 특허는 34건, 저작권은 158건에 이른다. 지난 2022년 매출액은 373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억7300만원으로 14.6% 늘었다. 우진엔텍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해 또 한 번의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포부다.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가 오는 2026년 해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투자와 연구를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이미 우진엔텍은 ‘원전해체 방사선 3차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개발’ 정부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 대표는 “중국의 토프텍 포토일렉트로닉사에서 3차원 영상 방사선 감시 설비를 구입하겠다는 구매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를 발판 삼아 중국 원전해체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회사인 우진의 일본 계열사를 통해 국제시장에서 활동 반경을 더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 후 최대주주는 우진(9,290원 ▼ 70 -0.75%)(40.99%)이며, 이밖에 SIMPAC(4,035원 ▲ 65 1.64%)(20.49%)과 벤처캐피탈(VC)인 프렌즈투자파트너스(7.7%), KB증권(2.79%) 등이 주요 주주다. 한 달 이후부터는 프렌즈투자파트너스와 KB증권 일부 물량(2.79%)에 대한 보호 예수가 해제된다. 3개월 뒤부터는 KB증권의 잔여 물량(0.67%), 6개월 이후부터는 SIMPAC과 최대주주인 우진 물량에 대한 보호예수도 해제된다. 이번 상장에 앞서 주관사인 KB증권은 지난 4월 우진엔텍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해 보통주 25만9060주를 확보해 뒀다. 주관사 의무 인수분(6만1800원)까지 더하면 총 32만860주다. 이 때문에 우진엔텍 주가가 상장 직후 부진할 경우 KB증권은 셀프상장 논란에 휩싸일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는 평가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이다. 전국 10곳의 원자력과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과 시운전, 발전 플랜트의 설비 진단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영업이익률 15.2%)을 기록했다.
우진엔텍은 2023년도 산업부 원자력 안전·해체 분야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진엔텍은 정부로부터 총 19억2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우진엔텍 기술연구소는 가동·해체 원전의 안전 관리를 위해 '3차원 감마선 영상 모니터링 장치기술'·'감마선·중성자 누출 감시용 이중 영상 모니터링 장치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말까지 함께 연구한다. 이 기술을 통해 우진엔텍은 현재 국내 원전에 공급 중인 'G-CAM'보다 향상된 기능의 방사선 영상장치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우진엔텍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해체 분야 현장실증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진엔텍은 표면 오염도를 원격으로 자동 측정하는 검출장비와 대용량 자체 처분 폐기물 검증 장비 개발을 담당한다. 우진엔텍은 원전·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의 정비용역 수행 전문기업이다. 특히 방사선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장치 ’G-CAM’을 개발해 국내 원전에 공급하고 있다. G-CAM은 방사성 물질의 크기, 위치 등 정보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원전 계측기기 전문기업 우진의 자회사인 우진엔텍은 최근 국산화에 성공한 보조급수펌프 터빈 속도제어패널을 한빛 1호기에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 보조급수계통은 원자로 주급수계통의 냉각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안전장치다. 우진엔텍이 개발에 성공한 부품은 보조급수계통의 펌프속도를 제어한다. 우진엔텍은 지난 2018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지원을 받아 보조급수펌프 터빈 속도제어패널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해 한수원으로부터 성능 검증도 받아 국내 '연구개발 선정품'으로도 지정됐다. 우진엔텍은 원전 등 발전소의 중추신경인 계측제어설비를 정비하는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고리 2발전소, 한빛 2발전소 등 원전을 비롯해 신보령 1, 2호기 등 화력발전소까지 계측제어설비 정비를 맡고 있다.
우진은 24일 자회사 우진엔텍이 개발한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진엔텍이 인증 받은 신기술은 방사선을 측정하는 원거리 감마카메라와 일반 영상을 결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 해당 신기술을 적용해 제작한 영상장치 ‘G-CAM’은 30cm 이상 원거리에 있는 방사선의 위치, 크기, 선량 등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준다. 또한 핵분열시 발생하는 세슘-137(Cs-137)을 1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원전 해체 사업을 진행 중인 우진은 기존의 제염 기술과 방사선 영상 구현 신기술 확보로 원전 폐로 사업 경쟁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2일 우진은 자회사 우진엔텍이 서강대학교 연구팀,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와 공동으로 ‘메타섬광결정 기반 뇌 전용 시간차(TOF) PET’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책 연구과제로 메타섬광체를 활용한 뇌 전용 PET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메타섬광체는 기존의 섬광체보다 반응 속도가 높아 더욱 빠르게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섬광체다. PET는 몸속에서 발생하는 양전자를 측정해 영상으로 구성하는 촬영 방법이다. 암과 치매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병원 건강검진이나 진단 시 자주 사용된다. 한편, 우진엔텍은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방사선 영상 감시 시스템 ‘G-CAM’을 개발했으며,현재 PET, MRI 등 분자영상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신호처리 부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무추이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4, 우진엔텍 IR BOOK
출처 : woojinntec.com
출처 : 2024, 우진엔텍 IR BOOK

 

▷주요 사업장 현황 : 한빛, 고리, 한울, 새울, 신한울, 신보령, 영흥, 태안 강릉 등 

 

출처 : 2024, 우진엔텍 IR BOOK
출처 : 2024, 우진엔텍 IR BOOK

 

▷최근 차트 (2024.03.25)

출처 : 키움증권 HTS

 상장직후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15,000원 부근에서 바닥을 잡고 현재는 25,000원 부근에서 횡보중이다.체코나 폴라드쪽과의 원자력 계약 체결 소식이 나오면 주가가 크게 반등해줄 수 있다. 다만 시장 대장주로서 섹터 전반을 이끌기에는 원자력이라는 테마 자체가 그리 강하기는 어렵다. 정부정책기조와 투자일정에 귀를 기울이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을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금양그린파워 -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랜트 시설 구축 기업(Feat, 네옴시티, 원자력)

▷ 종목관련 이슈 '1200조 재건시장' 달려간 원희룡, 젤렌스키 만났다[우크라특수] (daum.net)//2023.09.15, 뉴스1 신현우 기자 토교통부는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을

free00lif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