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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아이케이 -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

by BUlLTerri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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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yokcorp.com

▷ 종목관련 이슈

 와이아이케이는 웨이퍼 위에 생성된 칩의 불량여부를 판별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DRAM, 낸드플래시 등의 메모리 반도체를 검사하는 장비를 중점적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1.7%의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로 있어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관련 투자를 한다고 했을때 관심을 받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낸드 웨이퍼 테스터를 공동 개발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CXL 투자 소식으로 시장에서 크게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반도체 장비 기업이기 때문에 항상 모니터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시총 :6,506억(2024.03.20)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52.26%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CXL, 삼성전자, AI반도체, 반도체 검사장비, 반도체 장비, 낸드 웨이퍼 테스터

 

▷관련기사

HBM에서 한발 늦었다는 지적에 경 사장은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잘 준비하고 있다"며 "CXL과 PIM은 다양한 고객들과 협의하면서 실제 적용 등을 진행하고 있고, 곧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중심의 컴퓨팅을 위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XL은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심혈을 기울이는 고부가 D램이다. HBM을 이을 차세대 기술로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엔비디아 컨퍼런스 ‘GTC 2024’ / 24.03.18~21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XX(모델명)' 공동 개발을 통해 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에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으며 지분율 11.70%를 보유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다.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칩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DRAM 및 3D-NAND에 적용되는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 검사한다.특히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유일 고속 메모리 테스터 장비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11.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간 반도체 관련 협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개발·양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5G, AI, IOT 등 빅데이타 스토리지(Big Data Storage)수요 등으로 3D 낸드(NAND)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이를 위해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XX(모델명)’ 공동 개발을 통해 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으며 지분율 11.70%를 보유하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D램용(MT6133) 및 낸드용(MT6122) 메모리 테스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요코가와전기와 삼성전자의 거래 관계를 와이아이케가 그대로 넘겨받았다. 지난해의 경우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량을 확대하며 테스터 장비 주문량을 늘리자 와이아이케이의 매출액도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와이아이케이의 '5% 이상 주주'이기 도 하다.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는 와이아이케이 주식 960만주(지분율11.70%)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아이케이 주주단에 합류한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주요주주 위치를 점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 와이아이케이가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에 올라탔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연이어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2건은 최근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주력으로 납품하는 업체다. 이 장비는 반도체 전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양품 여부를 판정하는데 웨이퍼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 테스트를 수행한다. 불량일 경우 수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에는 일본 어드반테스트와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를 나눠 공급하고 있다. 1차 슈퍼사이클인 2017~2018년에는 와이아이케이 52~53% 어드반테스트 47~48% 수준으로 절반씩 담당했다면 2019년에는 와이아이케이가 78%를 차지했다. 일본 수출규제 이후 일본의존도를 낮춘 영향이다. 올해도 여러 차례 계약을 맺은 만큼 비중이 지속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에 525억 원 규모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아이케이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05%에 해당하는 규모다.앞서 4일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검사장비 674억 원어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생산공정을 마친 칩의 불량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장비다. D램 및 3D-낸드에 적용되는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검사한다.
와이아이케이도 같은 날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473억3천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0.08.27. 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출처 :  www.yokcorp.com

▷주요 고객사 : 삼성전자 

출처 : 2020.08.27. IR협의회 기술분석보고서

▷최근 차트 (2024.03.21)

출처 : 키움증권 HTS

 차트상으로는 지난 2017년12월 및 2021년 2월 경에 형성된 신고가 부근을 트라이하고 있다. 다만 21년2월에 발생된 역대급 거래량을 소화시키려면 현 주가에서 지속적인 거래대금 유입이 필요하다. 라운드 피겨 가격대이자 강한 저항이 예상되는 8,000원 부근에서 매물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에 따라 역사적 신고가 돌파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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