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관련 이슈
삼천당제약은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기업으로, 2013년 디에이치피코리아를 인수하여 품목별 전문생산라인 확보 및 점안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최근 시장에서는 점안제 보다는 바이오시밀러와 GLP-1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들의(아일리아)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시밀러 제품을 개발중인 이력이 부각되면서 한 차례 시장의 관심을 받았으며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GLP-1 비만 치료제 독점 판매 텀시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시장에서 핫한 재료인 GLP-1 관련 소식이 적절한 타이밍에 발표되면서 나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삼천당제약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옵투스제약도 덩달아 시세를 분출하고 있다. 여전히 추세가 살아있고 GLP-1은 꽤나 핫한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시총 :3조2,981억(2024.03.2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37.6%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GLP-1, 옵투스제약,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시밀러, 아포텍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관련기사
10조 훌쩍 넘는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에 국내 바이오사 속도낸다 (daum.net)//2024.02.27, 헬스조선 장봄이 기자
글로벌 블록버스터(매출 1조원 이상) 치료제들의 특허 만료가 점차 다가오면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이 잇따라 바이오 시밀러(복제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특허 만료가 임박한 의약품은 속속 국내외 허가를 받기 위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 중에 안과 질환 의약품인 '아일리아'의 특허가 올해 상반기 만료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스텔라라'는 지난해 특허가 만료돼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시밀러 제품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외에도 셀트리온과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이 시밀러 제품을 개발 중이다. 가장 먼저 국내 허가를 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삼천당제약, GLP-1 비만 치료제 미 독점 텀시트 체결…“50조 글로벌 시장 제네릭 판매 유일한 기회될 것” - 이투데이 (etoday.co.kr)//2024.03.26, 설경진 기자
삼천당제약은 지난 18~21일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 산업 컨퍼런스(DCAT)에 참석해 경구용 세미글루타이드(GLP-1)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텀시트 체결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의 특허 회피 제형(SNAC Free)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 이어 유럽, 일본 및 비만,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에서도 계약 관련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사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SNAC과 관련한 다수의 제형 특허 관련 미국 포함 글로벌 등록을 완료해 최대 2039년까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한 상태”라며 “특허 회피 제품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국가별 물질 특허 만료(2026년~2031년)에 맞춘 시장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회사는 S-PASS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투과제를 사용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개발에 성공한 만큼 SNAC 관련 제형 특허들과 상관 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6년부터 조기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50조 원 규모 글로벌 시장에서 다년간 제네릭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징주]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서유럽 9개국 독점 공급 계약에 상한가 (daum.net)//2024.03.25, 머니S 이지운 기자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서유럽 9개국 독점 공급 계약 (inews24.com)//2024.03.25,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천당제약이 서유럽 9개 국가(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당 관계자는 “금번 계약 주요 조건인 매출의 55%를 수령한다는 최상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럽 시장에서 아일리아 PFS(Pre-filled Syringe)가 전체 판매량의 90%를 점유하는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는 유럽 최초로 EMA에 허가 신청을 해 퍼스트 무버로의 조건을 갖췄다”며 “또 타 경쟁사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오리지널 특허 침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중 직영 판매 체계를 갖춘 회사를 제외하고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계약을 체결한 곳이 삼천당제약이 유일하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고 강조했다.
삼천당제약,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프리필드 시린지로 유럽에 허가 신청 | 한국경제 (hankyung.com)//2024.03.14, 이우상 기자
삼천당제약 “황반변성치료제 시밀러 유럽 매출 1.5조원 이상” - 조선비즈 (chosun.com)//2023.11.22, 허지윤 기자
삼천당제약은 이 회사의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SCD411′의 유럽 5개국 공급 계약에 따른 예상 매출 규모가 최소 1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날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SCD411′의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총계약 금액은 280억원으로, 선급금과 마일스톤 등 세부 사항은 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삼천당제약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이익의 50%를 분기별로 정산받게 된다고 밝혔다. 5개국 매출을 최소 1조5000억원 이상으로 추산한 데 대해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프리필드시린지(PFS) 특허 회피 성공과 유럽특허 만료 직후 첫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진출이 가능하다는 파트너사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천당제약, 캐나다 제약사와 아일리아 시밀러 독점공급계약 체결 - 뉴스1 (news1.kr)//2023.08.23, 황진중 기자
삼천당제약은 캐나다 제네릭 전문 제약사인 ‘아포텍스’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캐나다 지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은 200억원 규모다. 30일 이내 수령할 예정인 선급금은 4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또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 서류 접수, 실사 완료, 허가 승인 때마다 각각 27억원씩을 받게 된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계약의 수익 인식은 조건부로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면서 “삼천당제약은 SCD411 개발과 관련해 올해 3월 임상 최종보고서(CSR)을 수령했으며 향후 아포텍스와 협력해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월엔 될까…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본계약 3번째 연기 - 머니투데이 (mt.co.kr)//2023.07.09, 박미리 기자
6일 삼천당제약은 유럽 제약사와 협의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유럽 독점 판매 본계약 예상시기를 '7월 3일까지'에서 '10월 3일까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SCD411 사전 충전형 주사(PFS) 실사가 지연되면서 계약 체결 예상시기를 변경하게 됐다"며 "PFS 특허 및 시험 성적 실사는 마무리됐고 사이트 실사가 남아 기간을 10월 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오라메드보다 뛰어나다는 삼천당제약...선행연구결과 들여다보니 (edaily.co.kr)//2023.04.26,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특징주]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확정… 최대주주 부각 - 머니S (mt.co.kr)//2022.11.29, 이지운 기자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는 삼천당제약이다. 올해 분기보고서 기준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의 지분 39.36%를 확보하고 있다.
[특징주]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서 동등성 확보 소식에 강세 - 이투데이 (etoday.co.kr)//2023.03.27, 박민규 기자
이날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인 SCD411이 임상 3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아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의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해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삼천당제약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취득이 완료되는 대로 제품 공급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中파트너사와 바인딩텀시트 체결 합의” (edaily.co.kr)//2023.03.31,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천당제약은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추진’이라는 지난 2021년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 파트너 通化東寶社 와 바인딩텀시트 체결을 합의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관련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블록버스터 약물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확정…날아오른 삼천당제약 | 한경닷컴 (hankyung.com)//2022.11.29, 심성미 기자
삼천당제약은 전날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합의(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 직후 삼천당제약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계약금은 5000만유로(약 690억원)다. 향후 10년간 유럽 15개국에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본계약은 내년 2월에 체결될 예정이다.
[특징주]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확정… 최대주주 부각 - 머니S (mt.co.kr)//2022.11.29, 이지운 기자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는 삼천당제약이다. 올해 분기보고서 기준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의 지분 39.36%를 확보하고 있다.
|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제네릭 글로벌 진행사황 및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판매 관련 타임라인
▷최근 차트 (2024.03.28)
GLP-1 재료로 그야말로 미친 상승을 보여줬다. 2연상을 기록중이며 3월26일에는 거래대금이 1조가 넘게 터졌다. 여전히 추세는 살아있다고 볼 수 있지만 단기간에 급등이 나온만큼 현 위치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매매가 더 안전해보인다. 3일 선과 5일선 부근을 지켜주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자본주의 바라보기 > 나를 위한 종목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피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SPLA 시장점유율 70%를 자랑하는 기업(Feat, 마이크로소프트, 소라) (22) | 2024.04.01 |
---|---|
에코앤드림 - 전구체 순수 국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화학소재 기업 (4) | 2024.03.29 |
ISC - 반도체 실리콘 러버형 테스트 소켓을 생산하는 기업(Feat, SKC, AI반도체) (3) | 2024.03.27 |
우진엔텍 -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기업(Feat, SMR, 원자력) (1) | 2024.03.25 |
와이아이케이 -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 (16)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