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어떤 '이벤트'의 발생 여부다. 단기적인 수급의 경우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끼칠만한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주가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특정 이벤트에 의해 발생하는 '주가변동폭'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이벤트 드리븐' 전략이라고 한다.
기업의 펀더멘털과 주가를 평가하여 장기적으로 끌고가는 '가치투자'말고 중단기 투자에 있어서 '이벤트'의 발생은 가격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꽤나 중요한 요소다. 사실 장기투자자의 경우에도 기업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칠만한 소식이나 이벤트는 반드시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팍스넷은(Paxnet.co.kr) 연간, 월간 증시 스케줄을 보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필수적인 '사이트'중 하나이다.
주식투자좀 해봤다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누구나 알만한 사이트이기도 하다. 국내 이벤트는 물론 해외의 주요 매크로 이벤트(CPI, FOMC등) 일정도 한번에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스케줄표에 '+' 표시를 클릭하면 해당날짜에 발생될 예정인 중요한 이벤트들이 나오고 특정종목에 연관이 높은 이벤드라면 어떤 종목과 관련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예를들어 오늘은 유니트론텍과 씨에스베어링의 추가상장일인데 '추가상장'이라는 이벤트는 기존주주들의 주주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해당 종목에 투자했고 이와같은 증시 스케줄을 미리 확인했다면 사전에 매도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밖에도 투자와 관련된 각종 뉴스들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반드시 확인하고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팍스넷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 투자자입니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과 연방준비국 스케줄을 확인해보자(FRB:미연방준비제도, 미국노동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들의 예정일을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벤트에 대비해 미리 현금을 조금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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