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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830

ETF 이야기 - 이제는 가치주에 주목해볼 차례? (저평가 가치주 ETF VLUE)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면 '가치주', '성장주'라는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다만 필자의 경우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명확한 의미를 알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가치주 ETF VLUE에 대해서 공부하는 김에 가치주, 성장주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해봤다. 성장주, 가치주가 뭘까? 성장주란 현재의 이익성장률이 높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을 지칭하며, 기업 이익이나 자산 가치 대비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변동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종 내 신경제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성장주에 포함된다. 반대로 현재의 기업 실적이나 자산 가치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가치주로 구분한다. 가치주는 주.. 2020. 12. 22.
ETF 이야기 - 'SKYY' 성과를 뛰어넘는 신생 클라우드 컴퓨팅 ETF 'WCLD' 클라우드 컴퓨팅 ETF로는 지난번 글에 'SKYY'라는 ETF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4차산업 유망 섹터로 클라우드 컴퓨팅 ETF를 공부해봤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WCLD는 순전히 그 성과가 놀라워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출시한지 1년이 좀 넘은 ETF인데 MDD는 고작 -14%에 최대 91.74%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KYY'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배터리/클라우드 컴퓨팅 ETF 'LIT, SKYY' SKYY나 S&P500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아웃퍼폼하는 모습이다. SKYY와 WCLD 둘다 클라우드 컴퓨팅 ETF인데 왜 WCLD가 훨씬 좋은 성과를 냈을까. WCLD와 SKYY의 차이점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아무래도 아래 2가지 차이점이 SKYY와 .. 2020. 12. 18.
ETF 이야기 - 코로나 종식 후 성장이 기대되는 임의 소비재 ETF 'FDIS', 'VCR'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에 있지만 이번 고비를 잘 넘긴다면 코로나는 언젠가는 분명히 종식될 것이다. 투자자로서 코로나가 종식됐을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는 코로나가 종식됐을 때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에 대해 공부해봤다. 코로나 종식 후 성장이 기대되는 임의 소비재 ETF 'FDIS', 'VCR' 임의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는 이전에 소개한적이 있는 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임의 소비재는 필수 소비재에 비해 수요가 훨씬 탄력적이다. 필수 소비재에 비해 경기 상황, 제품 가격 변동, 소비자의 소득 변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요가 매우 빠르게 급등 혹은 급락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의류, 레저, .. 2020. 12. 17.
ETF 이야기 - 반도체 슈퍼싸이클을 예상한다면 반도체 ETF에 투자해보자 ( SMH vs SOXX 비교분석) 내년에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그를 반영하듯 삼성전자와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1월 중순경에 이미 SOXX라는 반도체 ETF에 대해 공부해본적이 있지만 최근 반도체 수퍼싸이클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어 현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반도체 관련 ETF에 대해 공부해봤다. ↓SOXX 관련 글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봐주세요. 주식 이야기 - 반도체 기업들의 미래 성장에 배팅 한다면 'SOXX' 미국 반도체 섹터에 투자하는 SOXX 내가 ETF에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는 특정 섹터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정 섹터의 산업 전망이 매우 좋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해 free00life.tistory.com 반도체 슈퍼싸이클을 예상한다면 반..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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