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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14

ETF 이야기 - 선진국 내 펀더멘털이 튼튼한 대형배당주에 투자하는 ETF 'GDIV' (Feat, 사실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GDIV는 상장된지 2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신규 상장 ETF다. 운용사는 ORIX Corp로 일본회사다. 시가총액은 약 3조정도이며 일본내에서는 시총 50위 정도다. 헌데 해당 ETF의 홈페이지링크를 클릭해보면 'Harbor'라는 자산운용사로 넘어간다. ORIX 홈페이지에서 조사해보니. ORIX가 Harbor Capita Advisors라는 자산운용사의 지분을 100%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결과적으로 GDIV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는 Harbor Capital Advisors는 미국 자산운용사다. Harbor Captial Advisors는 운용규모가 엄청나게 큰 회사는 아니지만 업력이 35년정도된 나름 오래된 회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하고 거대한 자산운용사가.. 2022. 7. 28.
ETF 이야기 - 미국 중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GVLU' 금리인상과 성장주들의 주가 폭락으로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럴때 투자하면 수익은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가치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성장주로 시선이 쏠렸을때 가치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다.(워렌버핏이 그렇다.) 그럼에도 오늘은 가치주 ETF가 새로 상장됐다고 해서 가치주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특이하게 액티브하게 중대형 가치주를 운용하는 ETF인데 '가치주'라는 투자대상과 '액티브'한 운용방식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방식을 그리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편견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언제 보물같은 ETF를 발견할 지모르니 새롭고 흥미로운 ETF가 상장될 때마다 꾸준히 공부를 이.. 2022. 6. 24.
ETF 이야기 - 미국의 유명 대형 가치주에만 투자하는 ETF'IVE' 미국의 유명 대형 가치주들을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거대한 범선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주가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천천히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나스닥에 있는 고 PER 성장주들이 더 큰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럴 때 힘을 발휘하는 주식들이 미국의 대형 가치주들이다. 'IVE'는 미국 대형 가치주 하면 떠오르는 유명 기업들 '버크셔해서웨이, 존슨앤 존슨, 코카콜라, 쉐브론, 엑손모빌'에 분산투자한다. 이미 성장이 어느정도 완료된 기업들이라 급격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건실한 재무제표와 꾸준한 배당금 지급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들이다.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IVE' 인기있는 IVE는 대형 가치주 시장을.. 2022. 4. 13.
ETF 이야기 -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VTV 성장주란 현재의 이익성장률이 높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을 지칭하며, 기업 이익이나 자산 가치 대비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변동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종 내 신경제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성장주에 포함된다. 반대로 현재의 기업 실적이나 자산 가치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가치주로 구분한다. 가치주는 주가 변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금융·산업재·소재·에너지업종에 포함되는 많은 구경제 기업들이 가치주로 분류된다. 출처 : 한국 경제 매거진 원문 URL : 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00128001770389..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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