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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ETF11

ETF 이야기 - 준수한 배당금을 매달 주는데 변동성은 매우 적은 저변동 고배당 ETF 'CDC'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시장의 유동성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금리인상기에도 주식이 함께 상승한적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금리 인상은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소식은 아니다. 탑다운 방식에서 멀리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주식이 오를 때마다 서서히 현금 비중을 올리고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시작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동성은 적고 매월 준수항 배당을 지급해주는 ETF 'CDC'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저변동 고배당 ETF 'CDC' CDC는 다양한 안전 기능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피하는 데 눈을 떼지 않고 대형주 투자에서 수입을 찾습니다. CDC는 형제 펀드 CFA가 보유한 투자 바스켓을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 2022. 4. 14.
ETF 이야기 - S&P900의 고배당 ETF 'GBDV' (Feat, SPHD) 투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소득만으로는 은퇴 후 삶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소득을 늘려서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수익률이 높을 수록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에 더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수익'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배당', '월세'와 같은 수동적소득(Passvie Income)이 필수적이다. 현금흐름이 있어야 여유롭게 투자도 할 수 있고 생활에 지장이 없다. '월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꽤나 큰 시드머니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당수익'은 많은 돈이 필요 없다. 적은 금액으로도 수동적소득(Passvie Income)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 2021. 7. 14.
ETF 이야기 - 경기가 좋아진다 싶으면 리츠 ETF에 관심을 가져보자 'SCHH' (Feat. VNQ) 투자 자산으로서 미국 리츠는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한 2007년과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을 제외하고서는 S&P500 대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다. 아래 백테스트는 미국주식, 미국리츠, 미국10년만기 채권에 투자했을때의 결과다. 붉은색이 미국 리츠인데 특정 기간에 낙폭이 심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우상향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리츠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경기 상승 싸이클 초반에 가장 좋은 성과를 낸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미국 리츠가 미국 주식보다 오히려 급격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경기가 좋아지면 부동산 개발이 늘어나고 모기지 및 부동산 담보 대출의 수요가 증가하게되며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 회사(Rei.. 2021. 3. 24.
ETF 이야기 - 뱅가드의 또 다른 배당성장 ETF 'VIGI' (Feat. VIG) The true investor welcomes volatility... a wildly fluctuating market means that irrationally low prices will periodically be attached to solid businesses. 진정한 투자자는 변동성을 환영합니다. 급변하는 시장은 견고한 사업에 비합리적으로 낮은 가격이 정기적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Warren Buffett- 현존하는 최고령, 최고의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변동성'에 대해 좋은 회사를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런데 그것도 좋은 회사를 볼 수 있는 눈과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자세히 알고..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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