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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23

ETF 이야기 - 미국 금속 및 광산회사에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ETF'XME'(Feat, 인플레이션 대비자산) ※ 4가지 경제상황별 유리한 자산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은 투자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4개의 박스(성장성이 기대보다 높을때/낮을때/인플레이션이 기대보다 높을때/낮을때)에 어떤 자산이 들어가는지 그 이유(Feat. 김단테님) 그림1.은 레이달리오가 제시한 4계절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자산군들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레이달리오에 따르면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인식에 따라 어떤 자산군들이 수혜를 받을지가 달라진다. 각 자산군들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일정한 비율로 투자하는 것이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핵심이다.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것을 보니 '물가상승'이 예상보다 높은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반영하듯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자산들의.. 2021. 10. 22.
ETF 이야기 -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세계 소형주식에 투자하는 'SCZ' 독점 규제이슈와 더불어 변곡점에 다다른 미국 지수의 움직임들 때문에 주가가 위태위태하다. 실제로 최근 S&P500과 나스닥지수가 6일연속 음봉을 보여주면서 하방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다행이 어제 지지선을 지지해주는 양봉이 나와주긴 했지만 아직 추세를 완전히 돌렸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코로나 사태 정도의 폭락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조정은 있지 않겠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려온다. 그들이 100% 맞는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나보다 뛰어난 투자자들의 의견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실 미국 주식이나 ETF는 하락할때 더 매수하고 Buy and Holding 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안겨준다. 그래서 이러한 변곡점에서 현금을 확보해뒀다가 조정시 미국주식 비중을 오히려 늘.. 2021. 9. 16.
ETF 이야기 - 시장민감도가 가장큰 ETF 'SPHB'(Feat. 변동성, 트레이딩, 베타계수)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베타'라는 단어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뭔가 어려워 보이는데 의외로 별건 없다. '베타'는 '베타계수'의 줄임말로 통계용어다. 베타계수는 개별 주식이나 펀드가 시장의 지수 변동에 얼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정도를 나타내주는 수치다. 예를들어 베타가 1이면 해당 펀드나 주식이 시장수익율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뜻이다. 만약 베타계수가 1보다 크다면 시장 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다는 뜻이다. 즉 시장 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위험도 크고 그에 따른 기대수익률도 크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같은 경우 베타가 1에 가까울 것이다. 반면에 변동성이 적은 필수소비재로 구성된 ETF같은 경우에는 베타가 1보다 작을 것이다. 베타계수 β > 1 β =.. 2021. 9. 9.
단타쟁이들의 필수사이트, 주식 테마를 한눈에 살펴보자! '테마랩' 투자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가치투자가 무조건 옳고 차트를 보는 트레이더들은 틀리다는 시각은 잘못됐다고 본다. 자신의 상황과 실력에 가장 잘 맞는 투자방법을 선택해서 꾸준히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이 하라는 대로 하는 투자', '누가 추천해서 하는 투자'는 틀리다. 단타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틀리고 장기투자를 해서 무조건 옳다는 식의 생각은 잘못됐다. 물론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어지럽게 움직이는 가격변동성에 잘 견디지 못한다. 그리고 단기투자, 차트 기반의 기술적 투자의 핵심인 '손절'을 잘 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냥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하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긴 하다. (사실 무작정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하다간 더 리스크가 높을 수도 있다,,,) 최근 '레딧'이라는 투자커뮤니티에서 촉발된 공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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