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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7

ETF 이야기 - 미국의 소형주에 투자하는 블랙록의 대표 ETF 'IWM' 주식에 있어서 중소형주, 대형주를 나누는 기준은 '시가총액'이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각각의 위치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주가 갈린다. 일반적으로 대형주나 중형주는 주가 변동성이 적고 상승폭이 제한적이다. 왜냐하면 500조짜리 회사의 주가가 2배 오르려면 1000조가 돼야하는데 100억짜리 회사가 2배오르기 위해서는 100억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더 큰 수익률을 노리려면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에서 기회를 노리는 것이 맞다. 다만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하락폭도 그만큼 클 수 있으니 비중조절과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해야한다. 오늘은 큰 변동성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만한 블랙록의 대표 소형주 ETF 'IWM'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블랙록의 미국 소형주 대표 ETF 'IWM' IW.. 2022. 4. 1.
ETF 이야기 - 미국을 대표하는 S&P 소형주에 투자하는 'IJR' 최근 미국 빅테크를 제외한 중소형주식이나, 선진국에 투자하는 ETF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고 있다. 너무 많은 관심과 자금이 하나의 투자처에만 쏠릴때는 오히려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모든 투자자가 강력한 믿음을 갖고 상승을 외칠 때 한 발 물러서서 좀 다른 시각으로 투자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하다. 물론 최근 정치권의 반독점법 이슈로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도 한 몫하긴 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S&P 소형주에 투자하는 'IJR'에 대해서 알아봤다. 지난번에도 소형주에 투자하는 'Vanguard' 사의 'VB'에 대해서 알아본적이 있는데 오늘은 'BlackRock'의 ETF다. 'VB'나 'IJR'이나 결과적으로 과거 성과는 유사한 흐름이나 투자방식이나 포트폴리오 구성에 차이.. 2021. 9. 17.
ETF 이야기 -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세계 소형주식에 투자하는 'SCZ' 독점 규제이슈와 더불어 변곡점에 다다른 미국 지수의 움직임들 때문에 주가가 위태위태하다. 실제로 최근 S&P500과 나스닥지수가 6일연속 음봉을 보여주면서 하방압력이 강해지고 있다. 다행이 어제 지지선을 지지해주는 양봉이 나와주긴 했지만 아직 추세를 완전히 돌렸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코로나 사태 정도의 폭락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조정은 있지 않겠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려온다. 그들이 100% 맞는다고 볼수는 없겠지만 나보다 뛰어난 투자자들의 의견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실 미국 주식이나 ETF는 하락할때 더 매수하고 Buy and Holding 하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안겨준다. 그래서 이러한 변곡점에서 현금을 확보해뒀다가 조정시 미국주식 비중을 오히려 늘.. 2021. 9. 16.
ETF이야기 - 미국의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에 투자해보자 'IHI, XHE'(Feat, ROIC와 WACC) ※기간 2004년12월~2021년4월 ※기간 2004년12월~2021년3월 위 자료는 투자리서치 회사 'New Construstc'가 발표한 헬스케어 회사들의 ROIC와 WACC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첫번째 그래프를 살펴보면 비용은 절약되는 반면에 수익은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 그래프에서는 시가총액 가중지수가 적용된 ROIC가 더 높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즉 헬스케어 회사들중에 시가총액이 큰 회사(대형회사)의 수익성이 더 개선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 (참고로 세번째 그래프, 기술섹터를 보면 시가총액이 적은 회사의 ROIC와 시가총액이 큰 회사의 ROIC가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오늘은 앞으로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헬스케어 섹터의 메디컬 디바이스 기업들에 투자하는..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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