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크라이나5 SG - 아스콘 전문 기업 (Feat, 우크라이나재건, 영일만, 대왕고래프로젝트) SG는 2009년 12월 서울아스콘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후, 2016년 9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뒤 2018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으로 아스콘 제조와 건설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및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재료로 잘 움직여주는 종목 중 하나다. 최근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러-우 종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바닥대비 주가가 3배 올라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 법인을 갖고 있고 과거 공급계약 체결이력도 있기 때문에 실수혜주로서 큰 시세를 준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지난 25일 전환사채 발행분을 포함해 꽤나 많은(유통 주식수 대비 약 38%) 물량이 출회될 수 있기 때문에 급락에 주의 해야한다. ▷ .. 2024. 7. 29. ETF 이야기 - 우크라이나 침공이 불러온 곡물값 폭등 수혜 ETF 'VEGI'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전세계 농업과 식량 생산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농장물의 성장을 돕는 비료 생산에서 핵심 성분인 탄산칼륨과 인산염은 러시아에서 대규모로 생산된다. 이런 탓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세계 식량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론이 퍼지고 있다. 글로벌화 돼 있는 현 시장환경에서 특정국가의 분쟁과 전쟁은 국지적으로 끝나기 어렵다. 모든 세계경제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경우에는 국제 정세에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투자자로서 항시글로벌 뉴스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증시상황과는 별개로 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빠르게 종료돼야 한다. 그럼에도 냉정하게 들릴 .. 2022. 3. 22. ETF 이야기 - 켄쇼가 구성하는 미래 방산 및 보안산업 중심의 미래성장 포트폴리오 ETF 'FITE' 아직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리스크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일단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미국과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을 하는 모습이다. 주식 투자는 항상 너무 어렵고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만한 산업이 의미 있는 가격으로 내려왔을 때 천천히 분할매수하고 Buy and Hold 하는 전략은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실패 확률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미래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섹터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에 대해서 알아봤다. 'FITE'는 인공지능 '워렌'으로 유명한 켄쇼가 구성하는 사이버 보안 중심의 미래 성장 ETF 다. 미래의 보안 및 방산 산업에 투자하는 ETF '.. 2022. 3. 10. ETF 이야기 - 원자재가격 폭등 헷지를 위한 미국 중대형 소재기업 ETF'FXZ'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리스크는 시장에 단기적인 충격을 주는 이슈였다. 그래서 이러한 과거 히스토리를 근거로 '러시아-우크라이나'로 인한 주가 하락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다만 주식시장에 100%는 없기 때문에 언제나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때에 대한 대응책도 미리 마련해두어야 한다. 전쟁리스크로 인한 증시 충격과는 별개로 전쟁은 언제나 원자재 가격의 폭등을 불러온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타격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게 되며 가격이 폭등한 원자재의 구체적 종류는 전쟁이 발생하게된 지역과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쟁리스크로 인한 특정 원자재의 급등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급증시키고 이는 다른 원자재로의 가격상승으로.. 2022. 3.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