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TF246 ETF 이야기 - 변동성이 적은 경기 둔감주 ETF 비교 분석 VDC vs XLP 오늘은 한국 증시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사태의 위험이 완벽히 제거된 것은 아니고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미래의 경제 상황을 좋게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주식과 경제 상황이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면 주식시장이 좋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주식 시장 상황이 좋을 때에는 언제나 채권이나 경기 둔감주 등을 일정 비율 보유하여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하락기에도 주식 시장에서 떨어져나가지 않고 다음의 상승장에 미리 시장에 참여하여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공부해볼 ETF는 지난 번에 소개한적이 있는 SPDR의 XLP ETF와 경쟁 구도에 있는 ETF다. Vangaurd사에서 2004년에 출시한 필수소비재 E.. 2020. 8. 7. ETF 이야기 - 나스닥과 NYSE의 우선주만 모아놓은 고배당 ETF 'PFF' 우선주는 본주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대신에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말한다. 본주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배당금은 본주와 동일하게 지급하기 때문에 우선주는 본주보다 배당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 은행 이자율이 0%에 가까운 탓에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주식 투자를 통해 자산의 상승은 물론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 PFF는 세계 1위의 자산운용 사인 BlackRock이 운용하는 ETF로 월배당에 배당률이 5%나 된다. 높은 배당률에 월배당이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는 녀석인데 과연 장점만 있을지 공부해봤다. ↓우선주와 배당금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주식 이야기 - 돈이 돈을 번다 '배당' 이.. 2020. 8. 6. ETF 이야기 - 미국의 핫한 성장주에 한꺼번에 투자해보자 ETF 'IUSG' 가치주는 현재 가진 것이 많은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의 가치를 현재로 끌어와서 투자하는 기업이다. 쉽게 얘기해서 가치주는 지금 잘나가는 기업이고 성장주는 미래에 잘나갈 것 같은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제로금리시기에는 성장주가 잘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성장주는 보통 미래의 불확실한 발전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의 이자가 낮을 수록 자본 조달 비용이 적게 들어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통상 성장주는 먼 미래의 불확실한 현금흐름을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확산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 이에 따라 고금리 환경에서는 높은 할인률이 적용되는 까 닭으로 주가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반면 작금과 같은 저금리 환경이라면, 혹은 美 연준 기 준금리의 마이너스 가능성까.. 2020. 8. 4. 올웨더 이야기 - 19.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차이(Feat. 김단테님) 19번째 올웨더포트폴리오 질문에 답변할 차례가 왔다. 이전의 질문들에 답변하기 위해서 나름 고군분투해온 탓에 20번 이후의 질문들을 쭈욱 훑어보니 바로 답변이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여태까지는 질문하나에 무조건 1개의 포스팅을 할애했는데 이후에는 질문에 따라서 한번에 여러질문에 답변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질문에 대한 대답이 간단하고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아직은 초보지만 투자에 투자도 모르고 올웨더도 전혀 몰랐던 내가 이정도 질문들에 답변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만으로도 뿌듯한 느낌이다. 이를 동기삼아서 더 꾸주히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차이 이 질문에 답변을 하기 전에 왜 이질문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질문은 평.. 2020. 7. 27.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