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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이야기 - 10년 연속 연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ETF 'PEY' 주가의 변동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배당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장기 투자자가 많고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 적합한 종목은 느리지만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 하고 배당을 계속해서 지급하는 종목이다. 배당주는 일명 Passive Income(수동적 소득)을 발생시키기 위해 가장 진입 장벽이 낮은 투자처다. 공부를 많이하여 개별종목에 투자해도 좋겠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주가가 크게 흔들리더라도 심리적으로 비교적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것은 ETF 투자다. 그래서 오늘은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종목을 위주로 투자하는 미국의 배당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10년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 'PEY' 배당 지속성에 대한.. 2022. 4. 26.
ETF 이야기 - 켄쇼가 구성하는 미래 방산 및 보안산업 중심의 미래성장 포트폴리오 ETF 'FITE' 아직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리스크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일단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미국과 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을 하는 모습이다. 주식 투자는 항상 너무 어렵고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투자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만한 산업이 의미 있는 가격으로 내려왔을 때 천천히 분할매수하고 Buy and Hold 하는 전략은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실패 확률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미래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섹터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ETF에 대해서 알아봤다. 'FITE'는 인공지능 '워렌'으로 유명한 켄쇼가 구성하는 사이버 보안 중심의 미래 성장 ETF 다. 미래의 보안 및 방산 산업에 투자하는 ETF '.. 2022. 3. 10.
ETF 이야기 - 기업의 펀더멘털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ETF 'FNDX' 기업의 펀더멘털을 기업의 '기초체력'이라고 설명한다.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이라고 하면 재무제표가 훌륭하고 경제적 해자가 단단한 기업을 의미한다. 주식시장이 호황이고 모든 주식들이 상승할 때 우리는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중요성을 잊게된다. 이때는 '펀더멘털'보다는 테마와 수급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었는지는 썰물이 되어서야 비로소 알 수 있다.” 투자의 전설 '워렌버핏'이 주주서한에서 말한 것처럼 거품이 걷히고 나서야 펀더멘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때가 많다. 필자 또한 최근 주식 시장의 큰 조정을 겪으면서 이럴 때일수록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에 비중을 실어야 마음도 편하고 계좌의 방어도 좋아진 다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됐다. 그래서 오늘은 재무가 우.. 2022. 1. 28.
ETF 이야기 - 적립식으로 투자해볼만한 S&P500의 3% 고배당 ETF 'SPYD' 건물의 월세나 배당금만을 받으면서 생활이 가능하다면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아마 많은 투자자들의 최종 목표가 경제적자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실전 투자에 있어서 배당주는 인기가 그리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주가 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 또한 드라마틱하지 않다. 테슬라나 성장주들이 10~20%의 수익을 올릴 때도 배당주는 큰 움직임이 없다. 배당수익이 뭘까? 돈이 돈을 번다 '배당' (배당주 정보얻기) 이전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인 '에임'에 관한 글에서(본문 하단 링크참조) 배당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다. 요즘처럼 금리가 낮은 시대에 은행의 예적금 대신 물가상승률을 방어할 수 free00life.tistory.com 그럼에도 배당주는 포트폴리오에 감초역..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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