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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 해저케이블, 베트남 관련주 (Feat, 초전도체?)

by BUlLTerri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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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scnsasia.co.kr

▷ 종목관련 이슈

 LS전선아시아는 초전도체 관련 테마주로 엮이면서 엄청난 시세를 줬다가 초전도체 케이블 개발 사실이 없다는 부인공시를 내면서 주가는 다시 하락을했다. 최근에는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연속 주가가 강하게 반등해줬다. 사실 LS전선아시아는 초전도체 관련 테마를 타기 전까지는 시장에서 그리 관심을 받는 종목은 아니였다. 다만 최근에 시장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상 이제는 관심을 가져봐야한다. 시장의 눈이 항상 옳기 때문이다. 초전도체의 경우 회사에서 부인을 했으나 시장에서 관련 재료로 또 시세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 재료가 나왔을때 수급이 들어가는지 체크해볼 필요는 있다. 또한 LS그룹주가 강하게 반등할때 함께 묶여서 움직여주는 경우도 있으니 함께 관찰해보면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시총 :2,817억(2023.10.13)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60.93%

●미상환전환사채 : X

●관련테마 :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초전도체, LS그룹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해상풍력, 베트남

 

▷관련기사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올해 누적 약 3500억원을 수주하며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앞서 LS전선아시아 등은 지난 13일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의 자회사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바 있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 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기가와트(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대만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5번째 규모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LS전선아시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1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김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중저압 전력선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며 “3분기 실적도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전선과 케이블을 만드는 종합전선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와 LSCV의 지주회사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은 세계 2위의 희토류 매장국”이라며 “LS그룹은 황산니켈, 전구체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만큼 베트남에 사업기반을 두고 있는 LS전선아시아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날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사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PTSC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로 석유·가스·에너지 분야에서 채굴·항만·풍력발전 시설의 설치·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기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대만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톱 5 규모다.
LS전선아시아가 초전도체 케이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LS전선아시아는 16일 “초전도체 케이블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거나 초전도체 개발에 대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의 공시는 이날 연합뉴스에 보도된 '초전도체주, LK-99 진위 공방에도 급등세 지속' 기사에 대해 해명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LS전선아시아 모회사인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초전도케이블을 개발해 국제인증을 받았다는 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돌았다.
전선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40년까지 미국과 유럽 내 초고압 송전용 해저케이블의 수요·공급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은 ‘정해진 미래’다.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지구 둘레(약 4만㎞)를 다섯 바퀴이상 감을 수 있는 길이(약 23만㎞)의 해저케이블이 30년간 추가 설치된다고 내다봤다.
전 세계에서 대규모 송전용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LS전선(한국), 프리즈미안(이탈리아), 넥상스(프랑스), NKT(독일), 스미토모(일본) 등 6개뿐이다. 이 가운데 LS전선, 프리즈미안, 넥상스, NKT의 시장 점유율이 85%에 이른다.
LS의 2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이 부각되면서 LS그룹주 주가가 전날에 이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LS는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는 등 배터리 소재로 사업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LS일렉트릭에 대해 "전력인프라 주도의 높은 이익 성장률, 전기차 관련 사업의 잠재 성장성 등이 반영되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만 주가가 단기 급등한 만큼 속도조절의 미덕도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희경 기자
LS그룹 주가가 갑작스레 뛴 것은 2차 전지 모멘텀 때문이다.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가 철강에서 2차 전지로 바뀌면서 주가가 레벨업한 포스코그룹 대안을 찾는 투심이 이번엔 LS그룹에 몰려든 것이다. LS는 2차 전지 기업인 엘앤에프와 손잡고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LS MnM이 황산니켈을 전구체 합작법인에 공급하고,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공급받아 양극재를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에 대해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역량인 제련 및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며, 분명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전날 LS전선아시아는 경기 용인시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을 설치해 상업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의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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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lscns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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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scnsasia.co.kr
출처 : lscnsasia.co.kr
출처 : 2022.11.21, 하이투자증권 이상헌애널리스트님 LS전선아시아 리포트
출처 : 2022.11.21, 하이투자증권 이상헌애널리스트님 LS전선아시아 리포트

▷주요 고객사 :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비엣텔(Viettel), 및 일본, 필리핀 등 

 

▷최근 차트 (2023.10.16)

출처 : 키움증권 HTS

 이틀연속 2,000억이 넘는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이전에 초전도체 테마를 매매하면서 물린 물량들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급등을 기대하기보다는 기술적인 반등부분만을 노리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내략 11,000원을 깨지 않는지 지켜보면서 3~5일선 부근에서 첫 반등분만을 매매하는 것이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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