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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원정밀 -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기업(Feat, FFM, 유리기판테마)

by BUlLTerri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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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oongwon.com

▷ 종목관련 이슈

 풍원정밀은 모바일, TV등의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포토에칭기술 및 AMOLED 제조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회사다. 미세가공 기술력을 활용하여 OLED 디스플레이 증착용 부품인 오픈 메탈 마스크, 파인 메탈 마스크, 스틱바 마스크 및 OLED TV의 봉지 공정에 사용되는 금속박막등을 생산한다. 

"유리(글라스) 반도체 기판과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사업에서) 내년~내후년에 시제품을 내려고 합니다."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대표이사)이 11일 차세대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며 2025년~2026년을 프로토타입(시제품) 개발 시기로 제시했다. 고객사들과 유의미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장 사장은 이날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를 찾아 '디지털 미래의 핵심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대는 장 사장의 모교로, 강연에 나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장 사장은 강연 전 취재진과 만나 삼성전기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구상을 공개했다. 장 사장은 "앞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들에 인공지능(AI)이 입혀질 것 같은데, 삼성전기도 AI PC에 (공급을) 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AI 서버용에도 (반도체 기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형 반도체 기판으로 각광받는 유리 기판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유리 기판은 플라스틱 계열 소재가 주로 사용되는 현재 반도체 기판과 다르게, 표면이 평탄하고 내구성이 높아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를 높이면서 전력 효율까지 개선할 수 있다. 삼성전기 외에도 LG이노텍과 SKC 자회사 앱솔릭스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IT용 8.5세대 OLED '수직증착' 우선 검토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2021.09.23, 이기종 기자
수직증착 방식은 지면과 수직 방향으로 세운 유리기판 쪽으로 기화(기체로 변화)한 유기물을 보내 쌓는 방식이다. 6세대 OLED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평증착 방식은 지면과 수평한 방향으로 떠 있는 유리기판을 향해 기화된 유기물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증착한다.삼성디스플레이가 우선 검토하는 수직증착 방식은 '마스크 처짐'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수직증착 방식에서는 유리기판은 물론, 적(R)녹(G)청(B) OLED 유기물 증착에 필요한 파인메탈마스크(FMM)도 지면과 수직 방향으로 세워 사용하기 때문에 FMM 중앙 부위 처짐 현상이 작다.

※메탈 마스크(Metal Mask)는 OLED 제조 과정에서 빛과 색을 내는 픽셀을 만드는 증착 공정에 사용되며, 금속박막(Metal Foil)은 만들어진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산소, 수분과 같은 외부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될 수 있도록 마감하는 봉지 공정(Encapsulation)에 꼭 필요한 핵심 소재입니다.

 

 최근 시장에서 유리기판 후발주로 부각을 받으면서 바닥에서 50%가량의 주가 상승이 나왔다. 유리기판에 활용될 수 있는 파인 메탈 마스크(FMM)를 올해 하반기에 양산하기로 밝힌 이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리기판 관련하여 대장주 성격은 아니지만 주가가 바닥권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유리기판 대장주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후발주로서 매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대장주가 아니기 때문에 유리기판 테마가 약해지거나 대장주가 흔들릴 경우 더 큰 주가하락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한다. 

 

●시총 :1,773억(2024.04.1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 75.12%

●미상환전환사채 : O

 - 2022.09.10~2024.09.09 : 유통주식수 대비 약 9.29% 

 - 전환가액 : 7,875원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관련테마 : FMM, 파인메탈마스크, OLED, AMOLED, 삼성디스플레이, 유리기판, 디스플레이,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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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글라스) 반도체 기판과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사업에서) 내년~내후년에 시제품을 내려고 합니다."장덕현 삼성전기 사장(대표이사)이 11일 차세대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며 2025년~2026년을 프로토타입(시제품) 개발 시기로 제시했다. 고객사들과 유의미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장 사장은 이날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를 찾아 '디지털 미래의 핵심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대는 장 사장의 모교로, 강연에 나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장 사장은 강연 전 취재진과 만나 삼성전기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구상을 공개했다. 장 사장은 "앞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들에 인공지능(AI)이 입혀질 것 같은데, 삼성전기도 AI PC에 (공급을) 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AI 서버용에도 (반도체 기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형 반도체 기판으로 각광받는 유리 기판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유리 기판은 플라스틱 계열 소재가 주로 사용되는 현재 반도체 기판과 다르게, 표면이 평탄하고 내구성이 높아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를 높이면서 전력 효율까지 개선할 수 있다. 삼성전기 외에도 LG이노텍과 SKC 자회사 앱솔릭스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첫해 FMM으로 271억원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던 풍원정밀이, 올해 하반기 FMM을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2년 밀렸다. 풍원정밀이 잠재 고객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 납품을 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7년에는 BOE, 2028년에는 CSOT에 FMM을 납품하는 것이 풍원정밀 목표다. 
풍원정밀은 지난해 공모과정을 거치면서 늦어도 올해 고객사 퀄을 자신했다. 하지만 이미 공표한 기한이 지나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양산 퀄을 비롯, FMM 관련 정식 PO가 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이미 글로벌 고객사들이 IT 디바이스에 8.6G 원장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사실상 6G FMM 양산 시기를 놓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풍원정밀, '8세대 OLED용 FMM' 양산 채비 (naver.com)//2023.03.09, 전자신문 권동준 기자
풍원정밀은 최근 8세대 OLED용 FMM 제조 장비 도입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8세대 전용 노광기, 에칭기, 포토마스크, 얼라이너, 코팅기, 검사기 등을 들여와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고 설명했다.풍원정밀이 8세대 OLED용 FMM을 만드는 건 처음이다.회사 관계자는 “8세대는 아직 국내외에서 생산한 전례가 없는 만큼 주요 장비업체와 공동 개발 전략을 취했다”면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제조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풍원정밀은 2018년부터 FMM 개발에 뛰어들었다. 6세대 OLED용 FMM을 개발하고, 고객사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다.풍원정밀이 8세대 FMM 개발에 성공하고,공급까지 이뤄내면 기술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 아직 8세대 OLED를 상용화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풍원정밀 FMM은 습식 에칭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사에 양산 공급 중인 유일한 기술이다. FMM 소재 변형이 적고, 특성이 균일한데다 생산성이 높다. 풍원정밀은 올해 1분기 납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풍원정밀이 이미 인정받고 있는 오픈메탈마스크(OMM)와 스틱바마스크(SBM)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풍원정밀은 공통층 증착에 필요한 OMM과 TV유기물 증착에 사용되는 SBM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굵직굵직한 업체에 납품 중이다. 특히 SBM은 LG디스플레이(034220)의 화이트OLED(WOLED)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OLED 내 독점 공급 중이다.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연간 재무추이
출처 : 키움증권 HTS 분기 재무추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주요 제품 및 사업 현황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출처 : 2022, IR BOOK
출처 : 2022, IR BOOK

 

출처 : 2023, IR BOOK
출처 : 2022, IR BOOK

 

▷주요 고객사 :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등 

출처 : 2023, IR BOOK

▷최근 차트 (2024.04.17)

출처 : 키움증권 HTS

 바닥권에서 700억 거래대금으로 장기 이평선인 224일선을 돌파해줬다. 중단기 이평선들의 추세는 상승 추세 초입에 들어섰다. 거래대금이 유입된만큼 224일선을 지지해주는 지지켜보면서 매매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주요 저항선이9,000원 전후로 형성돼 있어 해당 가격대에 있는 매물을 어떻게 소화해주는지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다. 다만 여전히 전환사채 물량이 잔존해 있는 만큼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언제든 도망칠 준비는 해둬야 한다. 

 

※이 글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모두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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