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의 생각법 '관점을 디자인 하라'

 

저자 :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 피와이에이치 대표 박용후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우러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불어났다. -중략- 

 

- (관점)을 (디자인)하라 中-

 

 저자 '박용후'는 배달의 민족, 카카와,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 삼성전자, 네시 삼십삼분 등 수십개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고문을 담당하여 다양한 사업을 성공 반열에 이끈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다. '관점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저자가 스스로 정의하고 만들어낸 직업이다. 다만 책을 통해서 우리가 이해하기 조금 쉽게 바꿔보면 기업의 마케팅이나 PR등을 할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내린 정의 말고,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려고 노력해보라. 자신이 내린 정의에 대해 생각이 바뀐다면 바뀐 정의를 적어보자. 그렇게 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진화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생각이 깊어지고 진화하는 삶을 계속하다 보면 당신은 어느 새 성공한 사람들의 반열에 서 있을 것이다.

 

 그가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업을 성공시킨 비결에는 자신만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려고 노력한 결과다. 누구나 아는 정의, 용어가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과 생각이 담긴 정의를 통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을 알리고, 사업을 키워온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기존에 있던 관점과 개념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만의 관점과 생각을 담아서 새롭게 정의해보려는 노력은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느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마케팅이나 PR,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될 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소  관념적인 내용이 많아서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기에는 좀 추상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럼에도 관점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뀔 수 잇다는 저자의 생각에는 백번 동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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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되고,

당신의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 된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中-

추천지수 : ★★★☆☆
마케팅, PR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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