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주의 바라보기/ETF 이야기306 ETF 이야기 - ARKK의 하락에 베팅하는 ETF 'SARK' (Feat. 죽어도 롱으로 죽자) 투자를 함에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결코 하지 말아야할 것들 중에 하나는 주가가 떨어지는 것에 베팅하는 '공매도'다. 왜냐하면 공매도 시스템 자체가 개인에게 매우 불리하게 돼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가가 하락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주가는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매도는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 아니다. 큰 하락기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짧게 수익을 보고 나오는 목적으로만 의미가 있다. 위 차트는 'KODEX 인버스'의 월봉 차트다. 꾸준히 우하향하는 모습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안좋은 상황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KODEX 인버스에 투자해서 수익을 보기 위해서는 몇몇 주가.. 2022. 2. 15. ETF 이야기 - 먹는게 남는거다! 위드코로나 수혜주 외식사업 ETF 'EATZ' 유럽은 방역 조치를 완화히며 코로나를 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치명률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긴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를 믿고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국민들의 피로감이 지속됨에 따라 언제까지나 통제만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 것 같다. 한국의 경우도 유럽처럼 서서히 위드코로나 체제로 넘어가려는 분위기지만 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보수적으로 접근 중이다. 어떤 방식이 맞는 것인지 현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어쨌든 결국 코로나는 극복되고(독감화되든 위드콜나가 되든) 언젠가는 사람들이 일생상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믿음은 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일명 '위드코로나'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반등을.. 2022. 2. 10. ETF 이야기 - 위드코로나 수혜가 기대되는 전세계 여행산업 ETF'JRNY'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면(혹은 독감처럼 위드코로나로 전환된다면) 가장하고 싶은 일은 여행을 가는 것이다. 평소에 여행을 가는 것을 아주 사랑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에 대한 욕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이터리서치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종식 이후 가장 하고싶은 일로 일상생활 다음으로 '여행'이 꼽혔다. 위 리서치 조사는 대한민국 국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지만 사실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도 여행에 대한 욕구가 많이 억눌려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래서 위드코로나 수혜주로 '여행' 섹터를 꼽는 투자자들이 많다. '여행'산업은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인 만큼 코로나가 끝나면 기저효과로 드라마틱한 실적 상승을 기대해볼 만한 섹터다. 그래서 오늘은 글로벌 여행산업에 투자하는 ETF .. 2022. 2. 9. ETF 이야기 - 트렌드한게 최고다! 유행을 따라 투자하는 ETF 'FOMO'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혹은 고립공포감은 본래 마케팅 용어였으나, 사회병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도 사용된다.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는 '자신이 해보지 못한 가치있는 경험을 다른 사람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 또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이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FOMO'는 남들은 다하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뜻한다. 최근 SNS 이용이 증가하면서 'FOMO'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투자세계에서도 'FOMO'는 존재한다. 누구는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듯한 .. 2022. 2. 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