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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ETF 이야기306

ETF 이야기 -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VTV 성장주란 현재의 이익성장률이 높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을 지칭하며, 기업 이익이나 자산 가치 대비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변동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종 내 신경제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성장주에 포함된다. 반대로 현재의 기업 실적이나 자산 가치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가치주로 구분한다. 가치주는 주가 변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금융·산업재·소재·에너지업종에 포함되는 많은 구경제 기업들이 가치주로 분류된다. 출처 : 한국 경제 매거진 원문 URL : 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00128001770389.. 2022. 2. 7.
ETF 이야기 - ESG는 사기다!, ESG에 대한 역발상 투자 ETF 'BAD'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첫글자를 딴 용어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측면에서 비재무적인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하고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출처 : 피델리티자산운용 원본 URL : https://www.fidelity.co.kr/insight-and-learning/learn-about-investing/esg-investing/what-esg-investing ESG는 본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설명한 개념이다. 최근 투자 트렌드로써 엄청나게 많은 자금이 ESG를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세계 1,2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뱅가드 또한 'ESG'를 기준으로 자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히며 'ESG'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져가고 있다. ※영국 경제 일간지.. 2022. 2. 4.
ETF 이야기 - 기업의 펀더멘털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ETF 'FNDX' 기업의 펀더멘털을 기업의 '기초체력'이라고 설명한다.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이라고 하면 재무제표가 훌륭하고 경제적 해자가 단단한 기업을 의미한다. 주식시장이 호황이고 모든 주식들이 상승할 때 우리는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중요성을 잊게된다. 이때는 '펀더멘털'보다는 테마와 수급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었는지는 썰물이 되어서야 비로소 알 수 있다.” 투자의 전설 '워렌버핏'이 주주서한에서 말한 것처럼 거품이 걷히고 나서야 펀더멘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때가 많다. 필자 또한 최근 주식 시장의 큰 조정을 겪으면서 이럴 때일수록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에 비중을 실어야 마음도 편하고 계좌의 방어도 좋아진 다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됐다. 그래서 오늘은 재무가 우.. 2022. 1. 28.
ETF 이야기 - 러시아 RTS지수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ETF 'RSX' '러시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러시아에 대해 공부를 깊게 해본적도 없어서 그런지 '러시아'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푸틴'과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가 전부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라는 단어도 함께 떠오르게 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뉴스들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미국과 러시아간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연준의 긴축이슈 때문에 가뜩이나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은데 미/러간의 갈등 소식은 주식 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는 미/러간에 세계 대전 수준으로 커지지만 않는다면 이정도의 갈등으로는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는 금리인상과 더불어 미/러 갈등의 고조화로 ..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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