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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라보기/ETF 이야기306

ETF 이야기 - 계좌의 변동성을 줄여줄 중대형 필수소비재 ETF 'FXG' (Feat, 경기방어, 인플레방어) 필수소비재를 영어로 하면 보통 'Consumer Staples'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Consumer가 소비재를 의미하고 'Staples'가 필수적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Staples'는 우리가 흔히 호치키스라고(스테이플러의 브랜드명) 부르는 것이다. 스테이플러는 사무실에서 일을하거나 평소 생활을 할때 항상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에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를 표현할때 'Staples'라는 표현이 쉽게 이해가 된다. '스테이플러'처럼 필수소비재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항상 필요하지만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은 소비재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식료품이 그렇다. 경기가 어렵고 물가가 올랐다고 해서 식사를 거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필수소비재관련 기업들의 특징은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크.. 2022. 2. 22.
ETF 이야기 - 착하고 정의로운(?) 기업만 모아놓은 ETF 'JSTC' 지난번에 공부해본 'BAD'가 ESG에 반하는 나쁜(?) 주식들을(카지노, 주류, 대마초 관련기업들) 모아놓은 ETF였다면 이번에 공부해본 'JSTC'는 착한(?) 주식에 투자하는 ETF라고 할 수 있다. 'JSTC(JUSTICE)' ETF의 이름도 무려 '저스티스'다. 사실 투자자에게 좋고 나쁘고는 딱히 없고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된다. 'JSTC'에 포함돼 있다고 무조건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ESG나 그들(?)이 얘기하는 요건에 잘 부합하는 주식이 포함돼 있다고 이해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다. 투자자 본인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철학에 따라 어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ETF.com.. 2022. 2. 21.
ETF 이야기 - 떨어지는 칼날에 투자하는 ETF 'NIFE'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하락 추세에 있는 주식은 섣불리 매수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하락추세에 있는 주식이 어떤 주식인지 차트로 좀더 명확히 설명 해보면 이렇다. 이동평균선이 우하향하고 캔들차트가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 밑에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주식은 '추세'라는 것이 있어서 특정 추세를 형성하기 시작하면 당분간은(짧게는 1~2주, 길게는 몇개월 이상) 해당 추세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떨어지는 칼날'을 함부러 잡으면 한동안 해당 주식에 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헌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이러한 격언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투자자의 예상 투자 기간과 수익률, 투자방식에 따라 떨어지는 주식만을 주목해서 투자하는 투자자도 있기 때문이다. .. 2022. 2. 17.
ETF 이야기 - 단기 수익 상승 가능성이 높은 미국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SENT' 주가의 단기 움직임을 맞추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을 읽어내고 수익을 거두는 사람들도 있다. 그 끝이 좋지는 않았지만 '제시 리버모어'도 그러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주가의 단기 추세를 읽고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에 투자하여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다. 필자 또한 데이트레이딩 '스켈핑'도 해봤는데 수익률 대비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하여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사람마다 맞는 투자방법이 있는데 나에게 데이트레이딩은 그닥 적합하지 않은 투자방법이였던 것 같다. 오늘은 단기 수익 상승 가능성이 있는 미국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SENT'에 대해서 알아봤다. 'SENT'는 트레이딩 기회를 포착하여 액티브하게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ETF로 운용보수가 1.08%나 된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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