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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13

ETF 이야기 - 뱅가드의 대형주 헬스케어 ETF 'VHT' ※Source: Frost and Sullivan, LSI Financial Services, Deloitte, Aranca Research) 헬스케어 섹터가 매년 성장할 것이라는 자료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논리로 생각만해봐도 헬스케어 시장은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고령인구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만 헬스케어 관련 분야의 경우 재무제표가 우량하지 않은 기업이 많고 주가 흐름의 변동성 또한 매우 크기 때문에 개별주 투자는 쉽지 않다. 그나마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들은 재무제표가 우량하고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미국의 개별 .. 2021. 7. 23.
ETF 이야기 - S&P500의 ESG 중심 투자 ETF 도이치방크의 'SNPE' 책임투자란? :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투자 의사 결정에 반영함으로써 위험 관리와 지속가능한 장기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책임투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 피델리티자산운용 2018년 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REVIEW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 국가의 책임투자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책임 투자란 ESG를 투자 의사 결정에 반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장기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특히 ESG 중 E(Environment)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 지속가능한 경영이 투자세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또 다른 ESG ETF와 영구동토층이 궁금한 투자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SG를 기반으로 .. 2021. 7. 20.
ETF 이야기 - 미래의 혁신을 이끌 중소형 주에 투자하는 ETF 'BFTR'(Feat. 패시브 ETF와 액티브ETF) 블랙록이 운용하는 자산규모는 전세계 1위를 자랑한다. ETF에 투자해본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자산운용사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BFTR은 블랙록이 운용하는 액티브 ETF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와 정반대의 개념이다. 특정 지수나 기준에 따라 기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패시브 ETF라면 액티브 ETF는 운용자의 생각과 기준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더 유동적으로 구성한다. 최근 가장 유명한 액티브 ETF는 캐시우드의 ARKK가 있겠다. 일반적으로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에 비해 변동성이 크고 또 운용보수(연보수)가 높은 편이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시장보다 심한 하락을 맞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갑자기 액.. 2021. 4. 23.
ETF 이야기 - 바이오주식의 변동성이 무섭다면 ETF로 투자해보자 블랙록의 나스닥 바이오 ETF 'IBB' 2020년 기준 블랙록(Black Rock)의 자산운용 규모는 약 7.32조 달러다. 원화기준으로는 대략 7500조정도가 된다. 물론 자산운용사의 규모가 크다고 다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규모가 크면 클 수록 유동성이 좋고, 운영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투명성과, 공신력이 담보된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런점에서 볼때 '바이오테크 ETF'에 투자함에 있어서 자산운용사의 규모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이오분야는 정보접근성이 좋지않고 변동성이 매우 큰 리스크한 섹터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몇몇의 국내 바이오주의 사례를 보면 재무상태표상의 가시적 성과는 없고 신약출시와 같은 특정 테마로만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재무상태가 튼튼한 기업들도 있긴 하지만 섹터의 특성상 일반인..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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