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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38

단타로 이뤄낸 유목민의 월급 독립 이야기'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저자 : 유목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삼수 끝에 들어간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했다. 서른 중반에야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계약직 아르바이트로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이 좋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벌이의 한계는 명확했다. 직장인에게 가장 손쉬워 보이는 주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몇 차례 쪽박을 치고 나서 손을 털었다. 그러나 결국 다시 돌아왔다. 2015년 여유 자금 480만 원을 긁어모아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투자를 시작, 3년 남짓 만에 30억 원을 돌파하며 60,000%수익률을 기록한다. 1년의 8할을 야근하면서도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성적이다. 2017년에는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1억 리그에서 421%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책'나의 .. 2022. 7. 20.
월가의 영원한 멘토 존 템플턴이 얘기하는 행복한 삶의 원칙'템플턴 플랜' 저자 : 존 템플턴 존 템플턴은 발군의 투자 실력으로 "월스트리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을 분만 아니라 고매한 인격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 박애정신을 두루 갖춘 "투자자들의 영원한 멘토"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제정해 1973년부터 인류애와 종교적 성취가 뛰어난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는 템플턴상(Templeton Prize)은 종교계의 노벨상에 비견되는데, 지금까지 테레사 수녀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 한국의 한경직 목사, 프랑스 테제 공동체 설립자인 로저수도사 등이 템플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템플턴은 2001년부터 5년간 5억6200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가 선정한 고액 기부자 순위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사후에 자신의 전재산을 재단에 기증했으며, 자녀들에게는 일체의 유산을 남겨주.. 2022. 6. 15.
세븐스플릿으로 달러를 트레이딩하는 방법!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저자 : 박성현 방배동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CJ와 KT 등의 대기업에서 실력 있는 '월급 노예' 18년의 삶을 보냈다.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자본주의 원리와 금융, 재테크 지식을 얻고자 수많은 책을 읽으며 분석한 끝에 투자의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오로지 근로소득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원의 자산가로 거듭난 이후, 현재는 전업투자자로 네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중략-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저자소개 中- 달러 투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분야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자산배분을 통해 투자에 처음 발을 딛였기 때문인지 꽤나 익숙한 얘기이다.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는 국내 주식.. 2022. 4. 22.
자금관리의 중요성! '왜 나는 주식투자로 돈을 못벌까? 주식투자 리스타트' 저자 : systrader79 네이버 주식 카페 1위 '주식차트연구소'에서 각광받는 재야고수. 필명이 'systrader79'인 그는 현직 의사로 레지던트 시절 멋모르고 뛰어든 펀드 퉅자로 큰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원칙 없고 무리한 투자로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주식 시장에 입문했다. 시장에 몸담은 여러 해 동안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를 통해, 크게 버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을 벌어주는 것은 시장이고 나는 오직 손실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주식투자 리스타트 저자소개' 中- 최근에는 해외의 유명 투자자들이 아니라 실전매매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팁을 배울 수 있는 투자서적들을 읽고 있다. 최근 장이 좋지 않기 때문인지 당장 매..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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