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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투자86

ETF 이야기 -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에 투자하는 나스닥 사이버보안 ETF 'CIBR' S&P500지수 대비 최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산업의 섹터는 사이버보안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이버 보안 쪽 ETF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미 많은 상승을 냈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는 것은 다소 리스크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가격조정이 발생한다면 그때 다시 관심을 갖고 투자해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고있다. 오늘 공부할 'CIBR'이외에도 글 하단에는 "HACK, WCBR, TIGER 글로벌사이버보안 INDXX" 등 다른 사이버 보안 ETF에 대해서 공부한 링크가 있으니 참조해주기를 바란다.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미국 나스닥 사이버 보안 ETF 'CIBR' CIBR은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 의해 분류된 사이버 보안 회사에 .. 2022. 3. 18.
ETF 이야기 -미래의 성장산업에 투자해볼까. 전세계 AI/딥러닝 회사에 투자하는 ETF 'LRNZ' 최근 미래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높은 벨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일명 '성장주'들의 주가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결과다. 만약 최근의 조정이 단순한 '조정'이 아니고 대세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 투자자라면 경기방어주, 채권, 현금 등을 확보해야한다. 하지만 단순한 '조정'이며 현재의 주가가 금리 인상 리스크가 모두 반영된 가격이라고 믿는다면 미래에 성장이 확실시 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식은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에 대한 대비도 필수다. 자신이 인내할 수 있는 비중과 투자기간에 대해서 명확히 한 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언제나 미래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인.. 2022. 2. 23.
ETF 이야기 - 떨어지는 칼날에 투자하는 ETF 'NIFE'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하락 추세에 있는 주식은 섣불리 매수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하락추세에 있는 주식이 어떤 주식인지 차트로 좀더 명확히 설명 해보면 이렇다. 이동평균선이 우하향하고 캔들차트가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 밑에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주식은 '추세'라는 것이 있어서 특정 추세를 형성하기 시작하면 당분간은(짧게는 1~2주, 길게는 몇개월 이상) 해당 추세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떨어지는 칼날'을 함부러 잡으면 한동안 해당 주식에 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헌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이러한 격언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투자자의 예상 투자 기간과 수익률, 투자방식에 따라 떨어지는 주식만을 주목해서 투자하는 투자자도 있기 때문이다. .. 2022. 2. 17.
ETF 이야기 - 트렌드한게 최고다! 유행을 따라 투자하는 ETF 'FOMO'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혹은 고립공포감은 본래 마케팅 용어였으나, 사회병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도 사용된다.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는 '자신이 해보지 못한 가치있는 경험을 다른 사람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 또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이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FOMO'는 남들은 다하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뜻한다. 최근 SNS 이용이 증가하면서 'FOMO'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투자세계에서도 'FOMO'는 존재한다. 누구는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듯한 ..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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