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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투자86

ETF 이야기 - 매달 배당금을 주는 위즈덤트리의 월배당 ETF 비교분석 'DTD, DLN' 우리가 얘기하는 흔히 얘기하는 재벌들은 엄청난 연봉을 자랑하지만 사실 연봉을 받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딱히 문제가 없다. 바로 '배당' 때문이다. 요즘 TV에 자주 등장하는 오뚜기 함연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의 경우에도 매년 2020년 기준 배당 소득만 3억이 넘는다. 물론 15.4%(배당금액의 14% + 지방소득세 1.4%)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그냥 주식을 들고만 있는데 저런 돈을 받는다니 꿈같은 이야기다. 일반 개미투자자들 중에서도 일명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을 위해 배당 주를 꾸준히 모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재벌가들의 배당소득까지 먼 이야기일지 몰라도 배당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면 경제적 자유도 먼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배당수익이 뭘까? 돈이 돈을 번다 '.. 2021. 12. 17.
ETF 이야기 - UN의 SDGs 연계 ETF,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ESG 투자 'SDG' 장기적인 트렌드에 투자하기를 좋아하는 투자자라면 ESG, 친환경과 같은 테마는 꽤나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될 수 있다. 이제막 국가적인 관심과 정책적인 서포트를 받고있는 분야로 향후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준으로 투자하는 ETF인 SDG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기존의 ESG ETF들과 조금 차별될만한 부분은 UN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목표에 부합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정책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만한 기업들에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예상과 다르게 정부차원의 지원이 없다면 오히려 리스크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UN의 SDGs 연계 ETF SDG는 유엔의 지속.. 2021. 12. 16.
ETF 이야기 - 국내 성장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TIGER KRX BBIG K-뉴딜레버리지, TIGER KRX 2차전지K-뉴딜레버리지'(Feat. FOMC) 국내 성장주 섹터를 정리해보자면 일명 BBIG로 정리가 된다.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섹터가 그렇다. 이런 성장주들의 특징은 변동성이 크고 현재보다는 미래의 성장을 기반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금리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미국의 FOMC 회의 결과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월16일 새벽4시 파월의 연설에 따라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을 한다면 시장은 출렁일 수 있다. 다만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상승은 일시적인 조정인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오히려 일시적인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투자자들도 많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필자의 경우 .. 2021. 12. 15.
ETF 이야기 - 오늘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 100 레버리지 ETF'(FEAT. QLD) 투자자라면 '나스닥은 신이다'라는 말을 할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스닥의 지수 움직임을 보면 그럴만도하다. 물론 중간중간 큰 폭의 등락은 있지만 어쨌든 꾸준히 아름다운 차트를 그리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나스닥 2배 레버리지 ETF인 QLD에 지수가 크게 흔들릴 때만 분할로 매수하여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도 많다. ▼미국 주가 지수 및 QLD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미국 주가 지수 쉽게 알아보자 : S&P500, 나스닥, 다우지수 ETF 이야기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레버리지 ETF 'UPRO, QLD'(Feat. 레버리지잠식) 레버리지 ETF의 경우 변동성이 매우 크고 레버리지 비용인 금리가 높을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몇..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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