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ETF투자86

ETF 이야기 - 변동성이 적은 글로벌 인프라 ETF 'GLIF' 우리가 흔히 인프라라고 얘기하는 것에느 '에너지/교통/통신/유틸리티'와 같은 사회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등이 포함된다. 주로 토목이나 건축기술등을 활용하여 지어지는 건축물인 경우가 많다. 투자 관점에서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해야할 요인으로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시설들이라는 점이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들이기 때문에 기업이 망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 강점이다. 단점으로는 정부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효율적인 이윤추구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 탓에 인프라, 유틸리티 관련 주식들은 변동성이 적다는 것이 강점이자 단점이다. 오늘은 전세계 글로벌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GLIF'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전세계 .. 2022. 8. 11.
ETF 이야기 - 선진국 내 펀더멘털이 튼튼한 대형배당주에 투자하는 ETF 'GDIV' (Feat, 사실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GDIV는 상장된지 2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신규 상장 ETF다. 운용사는 ORIX Corp로 일본회사다. 시가총액은 약 3조정도이며 일본내에서는 시총 50위 정도다. 헌데 해당 ETF의 홈페이지링크를 클릭해보면 'Harbor'라는 자산운용사로 넘어간다. ORIX 홈페이지에서 조사해보니. ORIX가 Harbor Capita Advisors라는 자산운용사의 지분을 100%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결과적으로 GDIV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는 Harbor Capital Advisors는 미국 자산운용사다. Harbor Captial Advisors는 운용규모가 엄청나게 큰 회사는 아니지만 업력이 35년정도된 나름 오래된 회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하고 거대한 자산운용사가.. 2022. 7. 28.
ETF 이야기 - 나스닥100에 속한 ESG기업에 투자하는 ETF 'QQMG' ESG가 정말로 의미가 있는 기준이든 아니든 투자 세계에 있어서 ESG는 무시할 수 없는 요건이 됐다. 실제로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ESG를 기준으로 자금을 운용하겠다고 언급한 이상 투자자로서 ESG에 대한 관심은 지속 가져야만 한다. 오늘은 나스닥 100 기업중에서 ESG 기준에 따라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인 QQMG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ESG에 따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 QQMG QQMG는 ESG 오버레이를 사용하여 NASDAQ-100 주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적격 증권은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및 국제 최대 비금융(Non-Financial) 기업 100개로 구성됩니다. 이 펀드는 처음에 Sustainalytics가 결정한 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업 활동에 관련된 회사.. 2022. 7. 22.
ETF 이야기 -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이색 신규상장 ETF'FEMA'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기업들의 경우 정부 정책이나 지원에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장점과 단점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기업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ETF를 통한 분산투자라면 재무적인 리스크나 정책변화로 인한 리스크를 다소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관련 ETF를 공부해봤다.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 'FEMA' FEMA는 허리케인, 산불, 홍수 및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 복구를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 펀드는 대만이나 한국에 상장된 종목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 상장된 모든 주식 및 예탁금 영수증의 지수를 추적합니다. 이 지수는 ice가 분류한 하위산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2022. 7.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