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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246

ETF 이야기 - 착하고 정의로운(?) 기업만 모아놓은 ETF 'JSTC' 지난번에 공부해본 'BAD'가 ESG에 반하는 나쁜(?) 주식들을(카지노, 주류, 대마초 관련기업들) 모아놓은 ETF였다면 이번에 공부해본 'JSTC'는 착한(?) 주식에 투자하는 ETF라고 할 수 있다. 'JSTC(JUSTICE)' ETF의 이름도 무려 '저스티스'다. 사실 투자자에게 좋고 나쁘고는 딱히 없고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된다. 'JSTC'에 포함돼 있다고 무조건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ESG나 그들(?)이 얘기하는 요건에 잘 부합하는 주식이 포함돼 있다고 이해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다. 투자자 본인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철학에 따라 어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ETF.com.. 2022. 2. 21.
ETF 이야기 - 떨어지는 칼날에 투자하는 ETF 'NIFE'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하락 추세에 있는 주식은 섣불리 매수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하락추세에 있는 주식이 어떤 주식인지 차트로 좀더 명확히 설명 해보면 이렇다. 이동평균선이 우하향하고 캔들차트가 20일 이동평균선이나 60일 이동평균선 밑에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주식은 '추세'라는 것이 있어서 특정 추세를 형성하기 시작하면 당분간은(짧게는 1~2주, 길게는 몇개월 이상) 해당 추세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떨어지는 칼날'을 함부러 잡으면 한동안 해당 주식에 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헌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이러한 격언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투자자의 예상 투자 기간과 수익률, 투자방식에 따라 떨어지는 주식만을 주목해서 투자하는 투자자도 있기 때문이다. .. 2022. 2. 17.
ETF 이야기 - 먹는게 남는거다! 위드코로나 수혜주 외식사업 ETF 'EATZ' 유럽은 방역 조치를 완화히며 코로나를 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치명률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있긴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를 믿고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국민들의 피로감이 지속됨에 따라 언제까지나 통제만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 것 같다. 한국의 경우도 유럽처럼 서서히 위드코로나 체제로 넘어가려는 분위기지만 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보수적으로 접근 중이다. 어떤 방식이 맞는 것인지 현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어쨌든 결국 코로나는 극복되고(독감화되든 위드콜나가 되든) 언젠가는 사람들이 일생상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믿음은 있다. 최근 주식 시장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일명 '위드코로나'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반등을.. 2022. 2. 10.
ETF 이야기 - 위드코로나 수혜가 기대되는 전세계 여행산업 ETF'JRNY'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면(혹은 독감처럼 위드코로나로 전환된다면) 가장하고 싶은 일은 여행을 가는 것이다. 평소에 여행을 가는 것을 아주 사랑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에 대한 욕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이터리서치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종식 이후 가장 하고싶은 일로 일상생활 다음으로 '여행'이 꼽혔다. 위 리서치 조사는 대한민국 국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지만 사실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도 여행에 대한 욕구가 많이 억눌려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래서 위드코로나 수혜주로 '여행' 섹터를 꼽는 투자자들이 많다. '여행'산업은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인 만큼 코로나가 끝나면 기저효과로 드라마틱한 실적 상승을 기대해볼 만한 섹터다. 그래서 오늘은 글로벌 여행산업에 투자하는 ETF ..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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