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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이야기 - 트렌드한게 최고다! 유행을 따라 투자하는 ETF 'FOMO'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혹은 고립공포감은 본래 마케팅 용어였으나, 사회병리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심리학 용어로도 사용된다.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는 '자신이 해보지 못한 가치있는 경험을 다른 사람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 또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렇게 보이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오역 및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FOMO'는 남들은 다하는데 나만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뜻한다. 최근 SNS 이용이 증가하면서 'FOMO'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투자세계에서도 'FOMO'는 존재한다. 누구는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듯한 .. 2022. 2. 8.
ETF 이야기 -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VTV 성장주란 현재의 이익성장률이 높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을 지칭하며, 기업 이익이나 자산 가치 대비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변동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기술(IT)·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업종 내 신경제와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성장주에 포함된다. 반대로 현재의 기업 실적이나 자산 가치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가치주로 구분한다. 가치주는 주가 변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금융·산업재·소재·에너지업종에 포함되는 많은 구경제 기업들이 가치주로 분류된다. 출처 : 한국 경제 매거진 원문 URL : 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00128001770389.. 2022. 2. 7.
ETF 이야기 - 믿고 투자해볼만한 건실한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 'USMC' 국내 증시와 더불어 미국 증시도 최근 무섭게 하락하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시장의 일시적 조정은 어느정도 예상을 했으나 이정도의 하락은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언제나 주가하락이 무섭고 두려운 이유는 언제까지 하락하게 될지 얼마나 더 큰 하락이 올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보거나 거시적 경제 지표들을 살펴봤을 때에는 아직 대세 하락이 오지는 않을 것 같긴 하지만(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단기간에 이런식의 주가 하락은 공포스럽다. 기다렸다는 듯이 악재에 악재가 겹쳐지고 주가가 훨씬 더 많이 하락 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여기저기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자본주의는 우상향할 것이고 반드시 주가는 회복.. 2022. 1. 24.
ETF 이야기 - 믿을 것은 캐쉬뿐,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에 투자하는 ETF 'COWZ' 캐시카우(Cash Cow) 이 용어는 기업에 적용됐을 때 뜻이 구체화되는데 제품 성장성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점유율)이 높은 산업을 지칭한다. 한 기업이 이러한 캐시카우를 보유하면 해당 산업에서 점유율이 높아 고정적인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고 해당 제품의 성장성이 낮으므로 다른 기업의 참여도 나오지 않게 된다. 결국, 캐시카우가 있으면 해당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 이미 투자비용을 모두 회수하고도 남는 상태에 놓인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컴퓨터(PC) 운영체제인 윈도즈(Windows)와 사무전문 프로그램인 오피스(Office) 제품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업이 캐시카우를 보유하게 되면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해 신규사업 진출에도 수월한 이점이 생긴다. 이러한 기업의 주가는 고정..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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