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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라쿠텐 스타일'에 대한 생각 '성공을 위한 조건?' 운과 성공의 상관관계 우리 나라에서는 아마 여행관련 회사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라쿠텐'은 사실 이머커머스, 미디어, 여행사, 디지털 콘텐츠, 통신, 에너지등 70여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일본의 IT업계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명한 회사라고 한다. 기업의 이름에 대해서 조금 소개를 해보자면 '라쿠텐'은 한자 '낙천(樂天, らくてん)'의 일본 발음이다. '낙천(樂天,)'이라는 단어 뒤에 '적(的)'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우리가 생각하는 '낙천적'이라는 단어가 된다. 나는 '라쿠텐 스타일'이라는 책을 읽었지만 이 책에 대한 생각은 '서평'이라는 카테고리 보다는 '나만의 생각'에 남기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책 자체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느낀 점을 적어보려.. 2018. 6. 15.
스스로에게 가장 따뜻한 사람이기를 '자존감 수업' 저자 : 윤홍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정신과에 찾아오길 주저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윤답장' 선생으로 유명하다. '한국 중독정신의학회', '한국도박문제 관리센터', '중앙대학교 게임 과몰입 센터', '성중독 심리치료협회',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100인의 정신과 의사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자존감'과 '중독'이다. 어느샌가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시대의 키워드가 됐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아주 예전부터 쓰여져왔지만 요즘처럼 주목받고 화두가 된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자존감'이라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 아닐까.. 2018. 6. 14.
조승연 작가의 영어 잘하는 방법 '플루언트' 저자 : 조승연 세계문화 전문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라틴어는 독해가 가능하다. 지금은 한문과 중국어를 배우며 동양 언어 공부에 매진하는 동시에 영국 노팅햄 대학 영어언어학 석사 과정을 원격으로 수학하며 언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뉴욕대 경영학교를 졸업했으며 프랑스어를 독학으로 공부하여 프랑스 최고 미술사 학교인 에꼴드루브르에 합격해 2년간 수학했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순전히 TV방송 때문이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강의 형식을 빌려 '조승연' 작가가 외국어 습득에 대한 강의를 했었다. 최근에도 종종 매스컴에 언어천재로 소개되고 있는 '조승연' 작가가 알려주는 영어 유창성의 비밀이란 무엇일지 궁금함을 견디지 못해 책을 읽게 됐다. 물론 책 한 권 읽는다.. 2018. 6. 12.
진심으로 손님을 접대한다. '오모테나시와 엽기적인 살인사건' 오모테나시란? お持て成し(おもてなし, 오모테나시) 진심으로 손님을 접대한다는 뜻을 담은 일본어. 오랫동안 일본은 ‘서비스 천국’이었다. ‘천국’을 넘어 ‘서비스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였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대접; 환대(2013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손님에 대한 일본인의 환대를 표현하는 단어로 소개됨).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탤런트 겸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滝川クリステル가 손동작을 섞어 가며 한 음 한 음 끊어서 말했으며, 일본의 올림픽 유치 성공에 기여한 단어로 화제가 됨.-네이버 검색 참조- 내가 최근에 읽었던 추스잉의 '여행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이라는 책에서도 소개되는 '오모테나시'..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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