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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샤워물의 온도 '따뜻한 물 VS 차가운 물' '따뜻한 물 VS 차가운 물' 운동과 더불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샤워'다. 땀을 뻘뻘흘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뒤에 샤워를 할 때의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게운하고 좋다. 무엇인가를 힘들게 성취하고 난뒤의 만족감마저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샤워도 따뜻한 물에 하느냐 차가운 물에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 주관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차가운 물을 하고 난뒤에 근육통이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알배김 현상도 덜했다. 그래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북아일랜드의 울스터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찬물로 샤워하면 근육통이 15~20% 정도 줄어든다고 한다. 의학연구.. 2018. 5. 10.
제멜워싱 : 비관습에 대한 관습의 반응 매우 공감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 있어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제멜워싱(Semmelwashing 비관습이 관습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마찰) :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반대하거나 의문시하는 메시지는 공격 받는다. " 현재 읽고 있는 '부의 주월차선'이라는 책에 나오는 제멜워싱이라는 단어에 대한 유례는 다음과 같다. 1847년에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독일계 헝가리 의사로 무균수술의 초기 개척자)는 의학에 있어서 전설적인 발견을 했다. 그는 의사들이 클로드 석화수로 손을 씻으면 그 당시 흔한 질병이었던 산욕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제안을 했다. 그의 동료 의사들이 그를 인정해주고 찬사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쉽게도 아니다. 제멜바이스의 발견은 관습적 의학 지식과 상충했.. 2018. 5. 10.
Google I/O (구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올해도 어김 없이 Google I/O가 개최됐다. ※Google I/O (In put/Out put) : 구글 개발자 연례 컨퍼런스 구글 I/O는 세계 최대 규모 개발자 행사로,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 구글 본사에서 개최됐다. 관전 포인트는 구글의 신제품, 기술 발표 등을 통해 구글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안드로이드P, 구글 어시스턴트 및 구글의 스마트스피커 구글 홈,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웨어OS’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 발표된 따끈 따끈한 구글 어시스트의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Routines are probably one of the best features the Google Assistant team has r.. 2018. 5. 9.
낙서 ※위의 그림은 고등학교때 그린 낙서다. 인생의 어려움, 고난을 비와 바람으로 형상화 하고,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갈 때, 비와 바람(어려움, 고난)을 피하기만 해서는 인생을 꽃피울 수 없다는 나름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봤다.(수능 공부하기가 힘들었었나보다.) 그림 그리는 게 좋았다. 나는 어릴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좀 더 정확한 시기를 말하자면 초등학교 때부터였다. 그 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 이유는 단순했다. 칭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림 그리는 것에 조금 재능이 있었나보다.(지금은 재능이 없어졌다..) 잘하는 것을 계속 하다보니 칭찬도 들을 수 있고, 칭찬을 듣다보니 그림 그리는 것이 점점 더 재미있었다. 그렇게 나의 그림 그리는 취미는 시작됐다. 초.. 201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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