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탈리아/로마] 호텔 맨프레디 스위트 인 로마 (Hotel Manfredi Suite in Rome)

로마 호텔 체험

'호텔 맨프레디 스위트 인 로마(Hotel Manfredi Suite in Rome)'

 

 나는 로마에 이전에 방문경험이 있는데 짝궁은 처음 방문하는 로마라고 했다. 결혼 전에 스냅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계획한 로마여행이였지만 짝궁에게 행복한 여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그래서 스냅촬영 뿐만이 아니라 관광지 관광을 위한 접근성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호텔을 예약했다. 

 스냅 촬영은 '마이 리얼 트립'이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예약을 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촬영이였다. 어색하게 포즈를 잡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듯이 걸으면 자연스럽게 촬영을 해주셨다. 

여행 인원 : 총 2명 
숙박 일수 : 5박6일
여행 목적 : 결혼전 스냅 사진 촬영, 주요 관광지 관광
호텔 비용 : 1박 약14만원 (Superior Double Room), 조식포함
호텔선택이유: 9.2점의 높은 호텔스닷컴 점수, 주요 관광지 도보 이동,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 스페인 광장(걸어서 2분 거리)
• 포폴로 광장(걸어서 7분 거리)
• 트레비 분수(걸어서 11분 거리)

'Spagna'역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냅 촬영 장소가 스페인 광장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스페인 광장 근처로 위치를 잡았다. 살짝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왼쪽이 직접 찍은 호텔 정면사진, 오른쪽이 구글스트리트 뷰 사진

호텔을 나오면 이런 아기자기한 골목이 보인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리셉션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옛날 영화에나 나올 법한 엘리베이터가 먼저 보인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엘리베이터를 타볼 수 있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였다.

호텔 복도의 모습이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썩 마음에 들었다.

 복도의 인테리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방의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웠다. 카키색을 메인 테마로하여 꾸며진 방의 인테리어가 멋졌다. 방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호텔 방으로 이동할 때 보이는 아치형의 출입구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직접 촬영한 방사진 및 화장실 사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우기 위해서 조식이 포함된 방을 예약했는데 특출난 매뉴는 없었지만 신선하고 든든한 조식이였다. 역시나 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가 맛이있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메뉴가 꽤나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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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호텔 평

호텔의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멋지다.

로마와 잘어울리는 인테리어였다.

스페인광장과 트레비 분수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호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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