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35 제멜워싱 : 비관습에 대한 관습의 반응 매우 공감되는데 처음 들어보는 말이 있어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제멜워싱(Semmelwashing 비관습이 관습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마찰) :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반대하거나 의문시하는 메시지는 공격 받는다. " 현재 읽고 있는 '부의 주월차선'이라는 책에 나오는 제멜워싱이라는 단어에 대한 유례는 다음과 같다. 1847년에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독일계 헝가리 의사로 무균수술의 초기 개척자)는 의학에 있어서 전설적인 발견을 했다. 그는 의사들이 클로드 석화수로 손을 씻으면 그 당시 흔한 질병이었던 산욕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제안을 했다. 그의 동료 의사들이 그를 인정해주고 찬사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쉽게도 아니다. 제멜바이스의 발견은 관습적 의학 지식과 상충했.. 2018. 5. 10. Google I/O (구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올해도 어김 없이 Google I/O가 개최됐다. ※Google I/O (In put/Out put) : 구글 개발자 연례 컨퍼런스 구글 I/O는 세계 최대 규모 개발자 행사로,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 구글 본사에서 개최됐다. 관전 포인트는 구글의 신제품, 기술 발표 등을 통해 구글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안드로이드P, 구글 어시스턴트 및 구글의 스마트스피커 구글 홈,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웨어OS’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늘 발표된 따끈 따끈한 구글 어시스트의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Routines are probably one of the best features the Google Assistant team has r.. 2018. 5. 9. 낙서 ※위의 그림은 고등학교때 그린 낙서다. 인생의 어려움, 고난을 비와 바람으로 형상화 하고,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갈 때, 비와 바람(어려움, 고난)을 피하기만 해서는 인생을 꽃피울 수 없다는 나름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봤다.(수능 공부하기가 힘들었었나보다.) 그림 그리는 게 좋았다. 나는 어릴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좀 더 정확한 시기를 말하자면 초등학교 때부터였다. 그 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 이유는 단순했다. 칭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림 그리는 것에 조금 재능이 있었나보다.(지금은 재능이 없어졌다..) 잘하는 것을 계속 하다보니 칭찬도 들을 수 있고, 칭찬을 듣다보니 그림 그리는 것이 점점 더 재미있었다. 그렇게 나의 그림 그리는 취미는 시작됐다. 초.. 2018. 5. 8. 어디에 있든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의 인종분리정책에 저항한 대가로 27년동안 옥살이를 했다. 투옥 18년 동안 대소변을 받을 작은 양동이 하나와 딱딱한 침대만이 그가 소유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리고 한 해에 단 한 번 30분간의 면회가 그에게 허락된 바깥공기였다. 이 잔인한 처분은 만델라를 고립시켜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비인간적 대우에도 불구하고 만델라는 모든 이에게 존엄의 상징이 되어 갔다. 만델라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섀도복싱으로 몸을 단려했으며 그것조차 여의치 않으면 또 다른 상상으로 훈련을 했다. 그는 다른 양심수를 격려하기 위해 늘 머리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다녔으며 자기 확신에 찬 표정을 잃지 않았다. - 하루 10분 인생의 재발견 中 - 나는 주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 2018. 5. 8.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다음 반응형